진심이 닿다 14회 줄거리 결말 < 다시만나 달달하게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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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14회 줄거리 결말 < 다시만나 달달하게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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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14회 줄거리 결말

 < 다시만나 달달하게 쪽~ >

​정록은 뒤숭숭한 마음을 다잡고

사무실에 와서 사건을 정리했어요

사건을 정리하면서 다 잡은 마음으로 사직서를 써내려 갔나 봅니다...

​준규 사무실로 찾아가 사직서를 건넸어요.

정록은 박수만 사건을 맡은 후 로펌에 큰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에서 사직서를 냈던 것이였어요

준규는 오히려 일을 벌려놓고

도망치는거냐며 버럭하면서 그만두는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말했죠

하지만 정록은 맡은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며 굳은 결심을 내보였어요

​결국 두사람은 언성을 높여가며 틀어져 버렸고

헤어지는듯 보였는데 준규가 세원에게 연락을 했어요

이래도 헤어질 수 없다고 ㅋㅋㅋ  낚일 뻔 했습니다 ㅎ


세원은 정록에게 연락을 해서 세사람이 모였어요

정록이 들어오고 세원은 두 사람 사이를 풀기위해

노력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자 알아서 풀라고 말하며 나가버립니다.


준규와 정록은 조금이 다시 이야기를 꺼냈고,

다시는 준규가 다치는거 못본다면서 5년전 이야기를 꺼냅니다

준규는 정록에게 다시한번 같이 걷자고 말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같이 헤쳐나가자구요

그렇게 두사람은 오해가 풀리고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어요

​다음날 준규는 사람하나 살리자면서 항의와 

악플에 시달리는 정록을 돕기로 했어요

정록은 직원들 앞에서 자신이 맡은 사건을 브리핑했답니다.

​정록의 새 비서가 진심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자신이 전담 비서가 됐다고 이야기하면서

놓고 간 볼펜이야기를 꺼냈지요 ㅎㅎㅎ 핑계꺼지를 만들어 주었네요

진심은 볼펜 핑계로 정록의 사무실에 찾아갔고

​정록에게 밥 먹자고 하자 이제 그럴사이아니라며

딱! 잘라서 말했어요

정록은 여기서 있었던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라며

냉정하게 돌아서버립니다.

진심의 정록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신의 하트 메모지가 모두 없어진 정록의 책상을 보았어요

상처받은 진심은 뒤돌아서 사무실을 나갑니다.

​정록이 맡은 사건때문에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되었어요

기사는 난리가 났고 그 기사를 본 진심도

한숨을 쉬면서 정록을 걱정했어요


결국 말합니다 매니저가요.

진심이 싫어서가 아니라 매니저때문에!

진심의 앞날을 위해 이별을 하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됬어요

​다음날 진심은 정록을 찾아가서

도시락을 건네줍니다.

정록은 당황했죠. 이대로 끝이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도시락 조공이라니요 ㅎ

​" 잊기 싫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안 잊을 것에요.

그리워할 거고 걱정되면 찾아오고 보고 싶으면

보러 올거에요 "

​자꾸 찾아가는 진심 ㅎ

정말로 자신을 위한다면 내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다시 시작하자고 눈물을 흘렸죠

​정록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자신도 그동안 너무 괴로웠으니까요

진심은 이대로 놓으면 영영 못볼것 같다며 

어제는 정록이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오늘은 진심이 눈물을 뚝뚝! 흘리네요

진심의 눈물을 본 정록은 진심에게 

사랑한다며 뜨거운 키스를 나눕니다~!

어익후! 눈물 콧물 이별의 아픔을 맛보다가 

다시 러브러브 모드가 된 진심이 닿다 14회 ㅎㅎㅎ

다음주에는 대놓도 달달 데이트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ㅎㅎㅎ


넘흐 이쁜 진심이 닿다 커플~!ㅎ

다음주에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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