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13회 줄거리 결말 < 정록의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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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13회 줄거리 결말 < 정록의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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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13회 줄거리 결말 

< 정록의 눈물......ㅠ>

​울컥울컥....!

진심이 닿다 13회에서 정록의 주르르르륵~

눈물을 보았어요....ㅠ

정록은 진심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 말았죠

진심은 의아해 했구요......

좋은 만남을 가지다가 느닷없이 결별을 선언한 셈이니까요

​갑자기 왜그러냐며 뭐 잘못한거 있냐는 진심.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거냐며 울먹울먹....ㅠㅠ

무심하게 바라보는 정록은

진심씨가 말한 이유들 때문에 더는 만나는게 무리라고

허허허... 말도 안돼......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을 합니다.

핑계죠....


정록은 자리를 떠났고 진심은 벤치에 앉아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립니다...ㅠㅠ

매니저에게 많이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왜 갑자기 변한거냐고.....

매니저 괜히 찔리고 어쩔 줄 몰라하고....

진심은 마지막 날 짐을 갖고 오겠다고 로펌에 갑니다.

​사무실에서 자신의 짐을 챙기는 진심.

무심한 정록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정록의 방에 들어가 정말 끝인데 안볼꺼냐고 말하고

정록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는 말 한마디.......

​정록의 진심은 그게 아니였고....

마음은 아픈데 헤어져야만 했고.....

세원이랑 술한잔 하면서 행복을 위해 보내줬다고 말합니다.

" 그 사람이 얼마나 가고 싶어 했던 길인지 아니까...

그 길에 내가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까.... "

​정록은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던 중 정록은 자신이 변론했던 사건의 살인자로 몰린

어머니가 찾아와 원망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피고인이 살인죄로 징역 20년형을 받은것.


정록은 다시한번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피고인의 말을 다시한번 새겨 듣게 되는것이죠

아들은 한 번만 찔렀다는 고백을요

​진심은 이별의 아픔이 크기만 합니다....

이별 감정신을 연기하다가 정록이 했던 헤어지자는 말이 떠올라

눈물을 펑펑 쏟고 말죠.

그 덕이 연기 논란을 잠재우게 되는....ㅎㅎㅎ

정록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진심을 마음에 품고 아파하게 됩니다.


잘못된 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정록은 피고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재판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던 사이 로펌 식구들은 법원에서 진심이 촬영중이란 말에

점심식사 핑계로 촬영장을 배회하다가 진심과 마주치게 되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진심은 정록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구요​

​정록은 로펌 대표에게 변호를 맡겠다는 말을 하자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거다며 

제지 하려고 하지만 그리 쉬운 남자가 아니지요.


정록은 세원에게 자신도 무섭지만

바로잡을 기회마저 놓친다면 앞으로도 그 누구의

변호사가 될 자격도, 자신도 없게 될거 같다며 속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을테니까요.

정록은 진심이 사무실에 소원이 적힌

핑크색 하트 포스티잇을 보게 됩니다.

" 내 소원은 변호사님이 흔들리지 않는 거다.

지금까지 그 래왔듯, 멋지게 해내실거라 난 믿어요 "

​하지만 정록은 너무 힘듭니다....ㅠㅠ

돈만 밝히는 악덕 변호사라고 매스컴에 난리가 났거든요.....

정류장에서 정록은 진심을 생각합니다

" 내가 힘들 때 변호사님이 힘이 돼 줬는데... "


정류장에서 정록은 결국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하염없는 그의 눈물...ㅠㅠ

저리도 펑펑 쏟아낼까....


앞에 진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진심의 광고를 보며 

진심을 생각하면서 펑펑 눈물을 쏟았던 것.....


진심이 닿다 언제 진심이 정록에게 닿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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