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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대사 명장면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움짤모음 ♥ 요즘 주말드라마로 보고 있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 달달한 로맨스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욤?ㅎ 갑자기 바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저기 있는 나무의 흔들림이 멈추는 것, 온 세상이 캄캄해졌다가 다시 환해지는 것, 찰나가 영원처럼 느껴지는 것, 함께 해온 시간들이 그 영원 안에 펼쳐지는 것, 입맞춤이란 그런 거였다. ' 약속 ' 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 의미에 대해서 다음 생이 있어서 우리가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면, 선생님은 내게 웃어줄까, 고맙다는 말을 해줄까, 아니면 눈물 흘릴까, 원망할까. 너는 그 약속을 허물고 세상의 방식대로 결정했어야 했다고 말씀하시면 나는 어떡하지? 나는 그 ' 원망 ' 까지도 내 약속의 일부라고 생..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대사 명장면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움짤모음 #2 웃으면 그렇게 예쁜데. 사실 웃지 않아도 아름답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과 톡 터지는 감탄사, 생동감 넘치는 몸짓에 눈을 뗄 수가 없다. "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말해, 어디든 데려다줄께 " 그날... 은호가 하자는 데로 어딘가, 다른 먼 나라로 가버렸다면 지금의 나와는 다른 내가 되어있을 것이다. " 울지마, 강단이. 괜찮아, 강단이 잘버티고 있어 강단이 " 단순한 위로 한 줄이 그리웠다. ' 예뻐 ' 작게 속삭였다. 강단이는 알아듣지 못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빛나지 않아도 , 향이 연해도, 색이 흐려도 강단이는 강단이라서 아름다웠다. 언제나. 힘든 날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내 안에 뿌리를 박고, 가지를 뻗고, 다정히 잎을 피워서 도려낼 수 없는 ..
로맨스는 별책부록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명대사 해피엔딩💋 ​로맨스는 별책부록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명대사 해피엔딩💋​겨루로 다시 출근하여 마케팅 정직원이 된 단이.직원들은 진심으로 단이를 반겼다.은호 역시 사랑의 하트를 ㅋㅋㅋ 은호는 서준을 만나 강병준 작가가 쓴 것으로 알려진소설 ' 영웅들 '이 서준이라는 걸 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은호는 강병준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하는게단순 팬심 때문인것이냐고 물었고이어 강병준 선생님 마지막 소설 4월 23일 제목을알려주겠다며 서준씨의 생일이 4월 23일이지 않느냐이미 답을 알고 계신것 같은데 라며 진실을 알려달라고 했다.​서준은 강병준의 아들임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했고소설 4월 23일 제목의 의미에 대해서 말했다.서준은 아버지가 자신을 찾지 않은게 아니라기억을 못하는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모든 진실을 알게 된 ..
로맨스는 별책부록 15회 줄거리 명대사 < 위하준의 정체가 탄로났다! > ​로맨스는 별책부록 15회 줄거리 ​단이는 은호의 다락방에서강병준 작가가 남긴 일기장을 보게 됬다강병준 작가의 일기에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음을기록들이 남아 있었고강병준 작가는 치매 노인으로 불리고 싶지 않다며실종으로 해달라고 말을 남겼었다.​강병준 작가의 일기에 충격을 받은 강단이는눈물을 쏟았고 이 사실을 숨겨왔던 은호를안아주며 그동안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은호야. 네가 모르는 긴 시간 동안 혼자였을 거라 생각하니마음이 너무 아파.. "​겨루의 임원들은 공모전 심사를 했다임원들은 각자 자신들의 방법으로 검토하기 시작했고자료를 제출한 직원들은 눈치싸움이 시작됬다.이후 공모전 심사일이 되었고한자리에 모인 겨루임직원들은 몇가지 기획안에 대해서회의를 시작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 줄거리 명대사 <대놓고 달달합니다 ㅎ> 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 줄거리 명대사 ​해린은 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고 예전과 다르게 대하는 동료들에게사람들이 도대체 왜그러냐며 화를 냈다해린의 말을 들은 봉팀장은 제발 인간적으로 살자며 타일렀고 영아는 누구는 안그러고 싶은줄 아느냐나도 지금 가슴 찢어진다며 말했다.​​해린은 편집장님은 계약 해지 안하실꺼라고다독였지만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계약해지한 작가의 책이 서점에서 팔리고 있었던 것이다.이를 담당했던 송이는 자신이 영업지원팀에 고지를 누락한 것이라며단이에게 부탁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결국 단이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나왔다.​이 사실을 알게 된 은호는강의가 끝다고 회사로 달려왔고,눈물을 흘린 단이를 껴안아주며 위로해주었다.다음날..
로맨스는 별책부록 13회 줄거리 결말 <사표던진 강단😭> 로맨스는 별책부록 13회 줄거리 결말 ​​단이가 퇴사 위기에 처하자 은호는새로운 곳에 취직시켜주기 위해 주변사람들을설득하고 이력서를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이 사실을 모르는 단이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은호에게 아이디어를 부탁했고, 단이에게 그 대가로 뽀뽀를 해달라고 하쟈단이는 은호에게 뽀뽀를!!!!!!!!!!!! 꽁냥꽁냥한둘만의 사랑을 키워나갔다. ㅎㅎ​은호는 단이의 위기를 떠올리며" 1년 전에 일구할 때 안힘들었어? " 라고 묻자단이는" 힘들었지, 이 많은 빌딩 중에 내가 앉을 곳 하나없나 싶었지. 나 되게 열심히 살았는데억울하더라고... " 라고 답했다.. 경단녀뿐만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사가 아닐까요.....ㅠㅠ​겨루 회의 도중!부서 이동 이야기가 나왔고 은호는 유선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결말 드라마 리뷰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결말 드라마 리뷰​​단이는 낭독회 진행을 이어나가고유선의 지인은 단이를 단번에 알아보았다.단이가 카피라이터 출신이였다는 말에 유선은 놀라했으며단이가 낭독회를 진행하는 동안 굳은 얼굴을 풀지 않았다.​단이는 유명숙 작가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며마무리를 짓고 낭독회를 끝이 났다유명숙 작가는 사회를 봐준 단이에게 어쩜 그리 잘하느냐고질문이 막힐 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흐름을 바꿔주었다고자신보다 자기의 책을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단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낭독회에서 박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떠올리며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날 밤 단이는 공원을 배회하다 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오늘 같은날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자 은호는최고다~~ 잘했다!며..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움짤모음 #2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움짤모음 #2 웃으면 그렇게 예쁜데. 사실 웃지 않아도 아름답다.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과 톡 터지는 감탄사,생동감 넘치는 몸짓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말해, 어디든 데려다줄께 "그날... 은호가 하자는 데로 어딘가,다른 먼 나라로 가버렸다면지금의 나와는 다른 내가 되어있을 것이다." 울지마, 강단이. 괜찮아, 강단이잘버티고 있어 강단이 "단순한 위로 한 줄이 그리웠다.' 예뻐 ' 작게 속삭였다.강단이는 알아듣지 못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빛나지 않아도 , 향이 연해도, 색이 흐려도강단이는 강단이라서 아름다웠다.언제나.힘든 날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내 안에 뿌리를 박고, 가지를 뻗고, 다정히 잎을 피워서도려낼 수 없는 나무 같은 사람이 있다.고통스러..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 줄거리 명대사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 줄거리 명대사​​단이는 은호의 갑작스런 키스에 어떻게 봐야할지모르겠다며 고민에 빠졌다. 단이는 화장실에서 만난 영아에게연하남과 키스한 사실을 고백했고 두사람이 호들갑 떨던 이야기를 들은여직원은 회사 남직원 박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때마침 출근을 하던 은호는 이 이야기를 들었고단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 갔다.자신을 피하는 단이에게 자신은 어젯밤에 좋았다고 말했다. 사무실로 가던 중 해린을 만난 은호는 해린에게다른여자 만나지 말라. 그때 약속하지 않았느냐 다른 사람 만날 때깨지 기다려주겟다고.나 마음 정리되려면 한참 남았다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단이가 옅듣게 된다.​주말은 집안 청소하는 날,단이는 은호의 마음을 거절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 나는 너 남자로 ..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움짤모음 ♥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움짤모음 ♥ 요즘 주말드라마로 보고 있는로맨스는 별책부록 ~!달달한 로맨스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욤?ㅎ갑자기 바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저기 있는 나무의 흔들림이 멈추는 것,온 세상이 캄캄해졌다가 다시 환해지는 것찰나가 영원처럼 느껴지는 것,함께 해온 시간들이 그 영원 안에 펼쳐지는 것,입맞춤이란 그런 거였다.' 약속 ' 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본다.그 의미에 대해서다음 생이 있어서 우리가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면,선생님은 내게 웃어줄까, 고맙다는 말을 해줄까, 아니면 눈물 흘릴까, 원망할까너는 그 약속을 허물고 세상의 방식대로 결정했어야 했다고 말씀하시면나는 어떡하지?나는 그 ' 원망 ' 까지도 내 약속의 일부라고 생각해본다.그것까지 각오한 약속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