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 줄거리 명대사 <대놓고 달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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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 줄거리 명대사 <대놓고 달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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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 줄거리 명대사 

<대놓고 달달합니다 ㅎ>​

해린은 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고 예전과 다르게 대하는 동료들에게

사람들이 도대체 왜그러냐며 화를 냈다

해린의 말을 들은 봉팀장은 

제발 인간적으로 살자며 타일렀고 

영아는 누구는 안그러고 싶은줄 아느냐

나도 지금 가슴 찢어진다며 말했다.​

​해린은 편집장님은 계약 해지 안하실꺼라고

다독였지만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계약해지한 작가의 책이 서점에서 팔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담당했던 송이는 자신이 

영업지원팀에 고지를 누락한 것이라며

단이에게 부탁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 회사에 이런사람 꼭! 있습니다.........짜증나죠.... >

결국 단이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나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은호는

강의가 끝다고 회사로 달려왔고,

눈물을 흘린 단이를 껴안아주며 위로해주었다.

다음날 아침,

한상 거하게 차려놓은 은호는 월차를 냈다.

단이와 함께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만화책도 함께 보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요리도 해먹고,​

​이렇게 자꾸 꽁냥꽁냥하고

예쁘고, 이나영 얼굴 너무 작고 귀엽고....

부럽구.......

은호는 만화책을 보다가 재밌고 예쁜걸 보고 있어 

내 여자친구 라고 말하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단이에게 연신 뽀뽀를 하고

껴안고 낮잠도 즐겨주시고~


그 시각 회사에서는 서팀장이 편집장도 없는데

사표 수리했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재민과 옥신각신 거렸다.​

다음날 고이사는 단이를 따로 불렀고,

당당하게 꿀리지 않겠다며 있는 힘껏

힘을주고 나간 단이 ㅎㅎㅎ

고이사는 작은 소규모 출판사 

마케터 자리가 있어서 명함을 건넸고,

실력과 경력을 쌓아두라며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단이는 은호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은호도 기뻐했다.​

출근한 단이는 파김치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든든한 남친이 집에 들어오면 

항상 맞아주어서 좋다고 ㅎㅎㅎ

으흐흐흐흐~~~

은호는 대화를 끝내고, 여기서 같이 자도 되냐며 물었고,

단이는 잠옷을 갈아 입고 오라고 말했고,,ㅋㅋ

은호 갑자기 셔츠 단추를 ....풀더니 남성미를 보여주겠다는 건가요 ㅎ​

청소를 하던 단이는 한 박스에 들어 있는 쪽지를

발견하게 되고 은호와 강병준 사이의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 2008년 11월 20일 아들이 찾아왔다 "​

은호가 귀가하자 단이는 

" 네가 강병준 작가님 모시고 있지 ? " 라고 물었고,

은호는 단이에게 들키길 바랬다며 안도했다.

오늘 완전 대놓고 달달 장면 쏟아졌네요 ㅎ

설레여봐라 예따~! 뭐 이런건가요 ㅎㅎ

꽁냥꽁냥한 두 사람!

오늘은 다들 마음껏 설레셨나요?ㅎ

움짤 만들고 싶은것들 투성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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