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결말 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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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결말 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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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12회 

줄거리 결말 드라마 리뷰​

​단이는 낭독회 진행을 이어나가고

유선의 지인은 단이를 단번에 알아보았다.

단이가 카피라이터 출신이였다는 말에 유선은 놀라했으며

단이가 낭독회를 진행하는 동안 굳은 얼굴을 풀지 않았다.

​단이는 유명숙 작가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며

마무리를 짓고 낭독회를 끝이 났다

유명숙 작가는 사회를 봐준 단이에게 어쩜 그리 잘하느냐고

질문이 막힐 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흐름을 바꿔주었다고

자신보다 자기의 책을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단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낭독회에서 박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떠올리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날 밤 단이는 공원을 배회하다 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늘 같은날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자 은호는

최고다~~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었다 우훗!!

막뛰어가 안기기 잇기 없기 >.<

단이와 은호의 이상한 기류를 눈치채고

해린은 속상한 마음에 서준과 함께 술을 마셨다.

단이와 은호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과음을 했고 술집에서 기절......

서준은 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취한 해린을 호텔에다가 뉘울 수 없어서

서준의 집에서 셋이서 함께 잠을 잤다.​

다음날, 은호를 부른 유선.

지인을 통해 알게된 단이의 경력이 담긴 이력서를

은호에게 건냈다. 알면알수록 황당하다고 말했고

사람을 잘못 뽑은것 같다고 말하쟈 은호는 우리 회사에서 뽑기 힘든

인재 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선은 왜 고졸이 들어왔겠냐고 재차 물었고

은호는 경력 단절녀니까 편견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은호의 답변이 이상해서 혹시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은호는 단이씨의 부서 이동이 안되냐는 질문을 했다.

결국 유선은 단이를 해고하라고..... 계약직이니까 계약해지라는 표현이 

맞겟다고 정리하라고 말했다.

​착잡한 은호.

차마 단이에게 통보를 못하고 지인을 통해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며 단이의 이력서를 건넸다.

이후 은호는 단이에게 남산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데이트를 가자고 제안하자

엄훠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들떠서리 이옷저옷 뭐입지 꺄르르르르~~ㅎ

​저녁도 먹고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단이는 너랑 손잡는거 좋다고 ㅋㅋㅋ 손바닥에 끄적였고

은호는 손등에다가 뽀뽀를  ㅎㅎ


​영화관 스크린은 그들의

손가락 대화로 가득 채워졌네요 ㅋ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던 중 단이는 은호에게

지서준 생일이 4월 23일이라며 강병준 작가의 

마지막 소설 제목과 같다고 말했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은호는

강병준 작가의 원고를 꺼내보는 보았다.

드라마 마지막 부분 나오는 일기같은

넘흐 죠아죠아요 >.<

오늘도 캡쳐했지요 ㅋㅋㅋ 방송 보다가

마지막 부분되서는 마구마구 캡쳐를 ㅋㅋㅋㅋ

비유하는 것이 예뻐서 나도 저렇게...써보고 싶은 욕구가 ㅎ

다음주에도 기대된다 단이와 은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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