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12회 줄거리
< 이렇게 헤어지나요😥>
진심에 집에 들어온 이강준.
정록의 주먹에 나가떨어지고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정록은
진심에게 더이상 강준이 나타나는 일이 없으거라며
안심시켰고 위로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매니저 혁준에게 딱! 걸리고
진심은 정록이와 사귄다고 사실대로 고백했다.
진심과 강준의 사건이 밝혀지고
대중들은 진심의 복귀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한편 진심이 출연하기로 했던 드라마 촬영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로펌 위장 취업을 제안했던 작가는
진심에게 감동했다며 석달이나 버틸 줄 몰랐다고
우리 작품 여주인공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펌에 출근하리고한 기간이 일주일정도 남은 진심은
고민에 빠졌다.
그시각 연예계 복귀 기사가 터지고
드라마를 위해 로펌에 위장취업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정록도 알게 되었다.
진심은 정록에게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정록은 진심에게 놀라긴 했지만,
진심씨가 배우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기에
너무 기쁘다며 축하해주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시장데이트부터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던중
소속사 측에서 진심이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스캔들이 터져 혹시나 이미지가 나빠질까 걱정하여
혁준은 정록에게 헤어져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정록은 진심이를 많이 좋아하기때문에
제가 먼저 이별을 말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거절했다.
다음날 진심과 정록이 같이 있는 모습이
찍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졌고
열애 여부를 뭍는 로펌 식구들에게
기자들 틈에서 곤란한 일이 생길까봐 도와준 것이라고 정록은 말했다.
진심은 소속사에서 열애설 부인 기사를 내겠다고 했고
조심스럽게 정록에게 말하자
정록 또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진심의 송별회~
정록은 참석하지 않고 진심은 오지 않은 정록을
애타게 기다렸다.
뒤늦게 도착한 정록은 자신의 송별회를
준비하느라 좀 늦었다며 극장으로 데리고가 로마의 휴일을 함께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나온 두 사람은 길을 걷다가
정록이 갑작스런 이야기를 꺼냈다,
영화에서처럼 진심씨는 오윤서의 자리로
자신은 원래 제 자리로 돌아갔으면 한다는 것,
" 우리 헤어집시다 "
잘 만나다가 왜그러는거죠......
꽁냥꽁냥 이쁘게 연예만요......ㅠ
후후....
'드라마 리뷰 > 진심이닿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심이 닿다 14회 줄거리 결말 < 다시만나 달달하게 쪽~ > (0) | 2019.03.21 |
---|---|
진심이 닿다 13회 줄거리 결말 < 정록의 눈물......ㅠ> (0) | 2019.03.20 |
진심이 닿다 11회 줄거리 <집까지 들어온 스토커!!!> (0) | 2019.03.13 |
진심이 닿다 10회 줄거리 결말 < 흠칫! 스토커 눈빛 소름🤭> (0) | 2019.03.08 |
진심이 닿다 9화 줄거리 결말 < 스토커가 나타났다! >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