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2화 줄거리 결말 명대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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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호텔델루나

호텔 델루나 12화 줄거리 결말 명대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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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12화 줄거리 결말 

어느덧 호텔 델루나가 12화까지 왔네요.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델루나! +_+ 12회는 설지원과 찬성이 만나면서 시작했어요. 지원은 찬성을 보고 수상하게 여기죠. 지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귀신에게 찬성은 묻습니다. "저 사람이 당신을 죽인 것입니까?" 

찬성은 지원에게 좋아서 한다는 일이 살인이냐고 묻자 지원은 약을 넣은 주사기를 들고 그에게 달려듭니다. 찬성이 돌아오지 않자 유나는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구급차를 보게 되고 찬성에게 무슨일이 생긴걸로 오해를 합니다. 곧바로 현중에게 전화를 하고 현중은 모든 사실을 만월에게 이야기합니다.

만월이 정신을 잃기 직전! 호텔에 들어서는 찬성. 만월은 찬성을 향해 걸어가고 그가 죽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심장에 손을 얹어봅니다. 

팔딱팔딱 뛰는 심장을 확인하자 뒤돌아서 소리칩니다. "지현중 이 개XX"

상처를 입은 찬성을 본 만월은 약봉지를 풀어 헤치며 그에게 다가가는 순간! 찬성이 이거 치질 연고라며ㅎ 자신을 걱정하고 놀랬을 만월을 토닥토닥여주는 찬성..+_+ 

찬성은 연우가 범인을 잡아 1계급 특진을 할거라고 말합니다. 경찰에게 발각되자 자결을 시도했던 설지원. 병원으로 옮겨지고 이후 눈을 뜬 지원은 찬성이 한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너는 인간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아니 영혼이 남아있어. 항상 니 주변에 귀신이 따라다녔고, 너의 범행 사실을 모두 알려줬어"

병원에서 탈출은 지원은 옥상으로 올라가 찬성을 불러달라 경찰에게 말합니다. 찬성은 옥상으로 달려가고 살인범인 지원은 "너 주변에 너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냐?" 라고 묻자

 

 

찬성이 자신에 곁에서 늘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지금도 이곳에 있다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만월이 지원을 보며 쟤가 살인범이냐고 묻고 찬성은 만월에게 맞다며 대답을 합니다.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찬성을 보자 지원은 그저 어이없어 합니다. 

설지원은 헬로 사이트를 보여주며 찬성에게 축구를 응원하면 골을 넣듯 사람들의 저주를 듣고 그대로 실행해준 것 뿐이라고 소리칩니다. 그러자 찬성은 그 곳은 사람들의 감정 쓰레기통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지원이 " 그럼 너도 여기다 던져볼게, 감정 쓰레기통에." 라고 말하며 옥상에서 떨어집니다.

원기가 되어 나타난 지원은 만월과 마주합니다. 만월은 자기는 찬성과 다르게 네가 빨리 떨어져 죽기를 바랬다고 말합니다. 사람이라면 헤칠 수 없지만 원귀인 너는 죽일 수 있다면서고요.  부채를 든 만월은 그에게 내리쳤고 어두운 기운이 그를 막아주어 죽이지 못합니다.

지원은 저주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자신을 지켜준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설지원을 따라다니던 귀신은 유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떠납니다. 유나와 현중은 유나의 유골이 있는 화장터에서 와서 자신이 죽고 처음 와봤다며 내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현중에게 좋아한다며 고백하고 그런 유나에게 현중이 입술도장을 쾅! +_=

잠에서 깬 찬성을 데리고 한의원으로 향한 만월. 만월은 사신이 부탁한 일 때문에 찬성과 한의원으로 향했는데요. 사실 만월이 사신과 협상을 했던 것입니다. 

만월이 원귀인 설지원을 잡아다 달라 하자 사신은 골치 아픈 망자가 있다며 만월에게 데려와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협상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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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의원에는 사람들의 생명선을 구매해 죽어가는 자신의 아들 생명줄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골치아픈 망자는 한의사의 아들이었습니다. 

만월은 아이에게 찾아가 선택은 어차피 네가 해야 하는 거지만 부모님을 위해 가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이가 자신이 죽게 된다면 부모님이 힘들어 할 거라며 걱정을 하죠. "그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몫이야." 그렇게 아이는 저승으로 떠나게 됩니다.

연인인 베로니카를 장례치르고 온 산체스는 아직 베로니카가 호텔 델루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에게 자신이 만든 피자를 베로니카에게 가져다 줄 수 없냐고 말하자, 만월은 "꼴사나워. 보고 있으면 너무 구질구질해 화가나. 구찬성 넌 절대 그러지마" 라며 화를 냅니다.

사실 만월도 두려웠던 거죠. 찬성과 헤어지는 것이. " 넌 날 보내줘야 하는 사람이니까. 괜찮다고해. 네가 괜찮지 않으면 내가 너무 무섭잖아." 만월의 마음을 안 찬성은 "예전에 내가 당신을 들여다보며 곁에 있으면 대가를 치러야 할까봐 두렵다고 했죠? 아마 이런 건가 봅니다. 당신이 이렇게 싫어하는 아주 꼴사나운 모습이 되는거."

산체스를 위로하고 돌아온 찬성과 만월. 만월은 찬성에게 꽃이 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때 네가 여기서 귀신보고 겁먹었는데 오늘은 내가 그래."

그러자 찬성은 "온전히 내 몫으로 감당할께요. 날 두고 갈 때 두려워하지마요. 이게 연약한 인간일 뿐인 내가 온 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만월은 눈물 흘리며 사라져버릴 꽃잎으로만 남는 건 너무 슬프다며 그에게 다가갑니다. +_+

"마지막 한 걸음이 끝날 때까지, 너는 기억할게."

이 아름다운 영상은 뭘까요.+_+ 이리도 설레여서 어쩌자는 걸까요!!ㅎ 결국 404호는 그렇게 끝이나고 꽃 주변을 배회하던 반딧불은 청명이었네요. 악귀는 또 흐지부지 해결된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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