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0회 줄거리 결말 명대사 찬성이 천명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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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호텔델루나

호텔 델루나 10회 줄거리 결말 명대사 찬성이 천명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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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10회 줄거리 결말 
찬성이 천명인걸까?

호텔 델루나 10회는 만월이 찬성을 냉정하게 내치자 "나는 계속 걸리적거리며 위험할 겁니다. 당신은 계속 나를 지켜요."라며 이야기합니다. 만월은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오히려 더 차갑게 대하구요. 그 때 대동정신이 나타나 약을 건네줍니다. 이 약은 네 약이라면서요. 찬성은 지금 이 상황에서 이걸 주면 어떡하냐고 당황해 하죠. +_+

대동정신은 흘린 것 같아 고마워서 주웠다고 합니다. 완전 귀욥 +_+ 이 약은 너의 두려움을 치료해 줄 약이 아니냐며 먹고 편안해지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자 만월이도 거들죠. 

"거봐. 신령도 먹고 편안해지라고 하잖아. 도망을 쳐서 평안을 얻은 자의 충고야. 너 까먹었나 본데, 원념이 강한 녀석한테 당하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어. 이꼴 저꼴 보지 말고 편하게 살아" 

하지만 찬성은 이 약을 먹으면 당신을 못보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이꼴 저꼴 다 보더라도 자신이 반드시 막을 거라면서요. 당신이 그렇게 되는 건 안된다고... 그러니까 나는 계속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켜보겠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_+

선비는 회장에게 중매를 서기로 합니다. 만월의 마음도 모르고요.ㅋ 찬성을 회장의 손녀를 소개시켜줄 작성이었죠. 회장은 만월의 도움으로 손녀의 꿈속에서 찬성의 이야기를 합니다.

 만월은 요즘 애들이 노친네말을 듣겠냐며 역정을 내지만 정작 찬성과 손녀딸(설리) 사이를 보며 질투를 하기 시작합니다.

현중도 눈치없이 만월에게 구지배인님이 재벌 손녀 만나는 걸 봤다며 환하게 웃었어요.ㅎ 선비는 외로운 찬성에게 가족이 생기면 얼마나 좋겠냐며 맞받아치고요. 그러자 만월이 "그래? 복받으라지"라며 썩소를 지었어요.ㅎ

한편 마고신은 전생 원수들끼리 붙이는 재미가 있다며 연우에게 펜을 건넵니다. 

택시를 타려던 미라는 우연히 연우를 만나게 되고 미라는 연우가 놓고 내린 볼펜을 치마에 그어 망가진 옷을 어떻게 할거냐며 따지면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후훗! 연우가 가지고 있던 볼펜 색이 아니였음을 알고 돌아가려던 미라에게 연우는 그녀를 불러 소중한 볼펜을 찾아주었으니 책임 지겠다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전생의 원수들의 러브라인이 시작되었네요.

모임이 있던 식당에서 산체스와 나가려던 찬성은 미라와 함께 들어온 연우를 보게 됩니다. 꿈속에서 봤던 얼굴임을 단번에 알아차렸죠.

게다가 두 사람은 악연이었기에 찬성은 혼란스러워하죠.

 

 

곧바로 만월을 찾아가 연우에게 데려갔고 연우를 본 만월은 눈물을 흘립니다.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고 연우 역시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범죄행각들을 없애기 위해서 물품들을 불에 태우던 중 블랙박스 심을 들고 있다가 몇일 전 뒤따르던 이삿짐 센터 차를 조사합니다.

그러던 중 찬성이 이삿짐들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제 두사람도 결국 만나겠지요!

찬성은 손녀와 도서관을 찾습니다. 호랑이 그림을 팔기 위해서였는데요. 이 사실을 안 만월은 기분이 싹-! 풀리게 되죠.ㅎ 찬성과 만월은 식사를 마치고 도서관 책에 붙은 귀신을 찾아갑니다.

찬성이 책을 꺼내려던 순간 귀신이 나타나 막았고 찬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귀신은 막고 있던 손을 내려놓습니다. 책 안에는 찬성의 어린시절 사진이 들어 있었어요. 

귀신은 찬성의 엄마였던 거죠. 그 귀신은 찬성이 아들인줄 모르고 숨기고 싶은 과거이니 사진을 없애달라고 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찬성은 만월에게 자신의 어머니 인것 같다고 말합니다. 만월은 찬성을 위로하기 위해 찬성의 엄마를 호텔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찬성에게 보내야 될 사람이 있다며 복직시키죠. 찬성은 자신의 손으로 어머니를 저승으로 보냅니다. 

만월은 찬성에게 "도망갈 기회를 줄 때마다 네가 멋대로 돌아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가 네가 다시 와주길 바라고 있었던 거야" 라며 마음을 내비칩니다. 

그러면서 "난 널 이용할 거야. 그 여자도, 연우도 내 앞에 데려왔잖아. 그럼 그 자도 데려올 거야. 절대로 그 자가 무사히 스쳐 지나가게 두지는 않을꺼야." 라고 청명에 대한 복수심을 들어냅니다.

(혹! 청명은 찬성이 아닐런지? 연우와 미라처럼 찬성과 만월도 원수 사이가 아닐까....) 그러자 찬성이 도망가지 말라며 위험해지다가 죽어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내 옆에 있어 달라고 어느 날 사라지더라도 내 옆에 있어달라고 찬성도 고백을!!!! +_+ 

" 당신이 사라지게 두지 않을 겁니다." 라며 만월을 끌어 안자 보라빛 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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