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9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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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호텔델루나

호텔 델루나 9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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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9회 줄거리 결말 
설마... 산체스를?

만월이 사라진 호텔. 찬성은 사라진 만월을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했어요. 근데 이게 왠일! 그런 찬성을 만월과 선비가 지켜보고 있었네요.ㅎ

 선비를 "구지배인이 황망할 것 같습니다. 그간 쌓은 정이 있는데... 문자라도 남기는게 어떻겠습니까?"라고 말하며

이어 "장사장에게 구비재인도 지나가는 99번째 인간일 뿐인가" 라고 말했어요. 100번째 지배인은 없고 만월이 저승으로 가게 된다는 것일까요~ 그러자 만월은 찬성은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내가 연약해지는 게 싫어서 연약한 마음을 떼어내는 것이다"라며 속마음을 내뱉었어요.

그러나 선비가 "장사장에게 이런말을 듣는게 처음입니다. 500년만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만월은 "50년이나 이승에 있느냐며 어서 정리하고 갈 준비를 하라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했어요. 

만월은 호텔에 머무르는 손님들을 저승에 보내고 새로운 호텔로 옮겼어요. 찬성을 피해서죠. 하지만 찬성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그를 그리워 하죠. 

찬성은 만월이 있는 호텔을 계속 찾던 중 마고신을 찾아갑니다. 마고신은 만월에게 부탁받은 상태였기에 찬성에게 귀신이 보이지 않는 약을 건네줍니다. 찬성은 약을 먹으려다 잠시 망설여요.

"망설여지는 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그러는 것이다. 안아주고 달래주는 걸로는 택도 없는 고약한 여자다. 걸리적거린다고 버리고 갔고, 다시 가도 반길 일도 없고 또 언제 위험한 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속도 없이 다시 가서 매달려도 좋은지 고민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호텔을 다른 곳으로 옮긴 만월은 세금과 부동산 문제게 직면하게 됩니다. 만월은 부동산업자와 통화하다 우연히 찬성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찬성은 만월이 전해달라는 "부동산 업자에게 전해. 상관없는 사람 내쫓고 문 꼭 잠그라고"하는 말을 거절합니다. 찬성은 백두산 호랑이 그림의 소유주였던 왕회장이 나타나자 죽은 사람이 쉴 수 있는 호텔이 있다며 왕회장과 함께 호텔 델루나로 향합니다. 만월은 찬성을 보고 깜짝! 놀래죠.

만월이 귀신부추겨서 여기까지 왔냐고 말하자 찬성이 백두산 그림 가격이 몇 배로 뛰었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백두산 그림 가격으로 옥신간신 합니다. 찬성은 만월이 돈을 좋아하기에 그림 가격으로 거래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던 것이죠.

이때! 찬성이 로비로 나오니 문 앞에 우물의 신령을 보고 문을 열어줍니다. 호텔 안으로 들인것이죠. 그러자 호텔이 홍수가 난 것 처럼 물이 흘러 넘치고 벽을 타고 흐르기도 합니다. 

만월은 신령을 달래 보낼 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신령은 자신을 들여보낸 인간! 찬성을 들여보내달라고 합니다. 만월은 또 안절부절하죠. 찬성이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요. 

찬성은 신령이 머무르고 있던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죠. 찬성덕분에 신령은 호텔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찬성은 만월에게 "우물 및에서 두려움을 봤어요. 그 분의 연약함을 본 대가로 내가 지금 가장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됬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는 그녀가 사라지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죠.

한편 유나와 현중은 새로운 곳에 터를 잡은 호텔델루나로 이삿짐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유나는 "새로 이사 가는 곳은 시골이네~ 출퇸근 하려면 면허 따야겠다. 부모님이 대학만 가면 차사준데, 내 명의로 된 아파트도. 졸업만 하면 바로 아파트 살꺼야."라고 말하자,

현중이 "그 얘 부모님과 살기 힘들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유나가 대가를 엄청 세게 치루는 거라며 무덤덤하게 말했어요. 그때 갑자기! 옆 차에서 여자 귀신을 보고 유나는 눈을 질끈 감습니다. 그러자 현중이 위험할 수 있으니 보지말라며 유나의 눈을 가려주죠.

그러던 중 이삿짐을 실은 차가 산속 깊숙이 들어가고 갑자기 나타난 남자 귀신을 본 운전기사는 놀라 차를 세웁니다. 다시 시동을 걸어도 걸리지 않아 운전기사는 보험회사를 부르기 위해 큰 길로 나가고 산 속에 남은 귀신들을 목격한 유나와 현중은 그들은 호텔로 데리고 갑니다. 

산속에 매장되어 있던 시신 5구. 연쇄살인마 이야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다름아닌 설지원!인데요. 설지원은 산체스와 구찬성과도 아는 사이였던 것.

9회를 보는데 조마조마 했네요. 산체스가 지원에게 살해당해서 호텔 델루나로 가는 건 아닐까... 찬성을 위해 산체스가 죽음을 맞이하면... 눈물콧물 줄줄~ 예약해두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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