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8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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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호텔델루나

호텔델루나 8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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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8회 줄거리 결말

호텔 델루나가 벌써 8회까지 흘렀네요~ 초반에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만월과 찬성의 관계가 하나둘 씩 밝혀 지기 시작하면서 더 재밌어 지고 있네요. +_+

8화에서는 왕과 공주의 혼례식 준비로 시작했어요. 여기저기서 붉은 풍등을 날리고 있었죠. 이 곳에 만월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만월은 공주를 찾아가 단칼로 살해한것일까요?

이 장면은 만월의 회상이에요. 다시 현대로 넘어온 만월은 이미라의 이름을 부르는 찬성을 보며 화가난 표정을 지으면 말합니다. "이러려고 너를 불러들인 거야. 곱게 보내줄 생각 따위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만월은 상냥한 신과 만나 미라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전생의 기억때문이죠. 그녀를 아직까지 용서를 못한듯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편안하게 갈 것이라면서요. 상냥한 신이 원하는대로...

한편 찬성은 만월을 찾습니다. 그러다 호텔 직원들에게 호텔 델루나가 생기게 된 배경과 만월의 과거를 듣게 됩니다. "장만월 사장은 이 호텔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어요. 저승으로 갈 수도 없고 이승에서 살 수도 없어요. 처음에 몇 번이나 도망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소용없었다네요.

 

 

만월 사장이 곧 월령수고 월령수의 힘이 이곳을 만들어내는 거니까요. 그녀가 어디로 가든 그 곳에 월령수가 서고 그곳이 달의객잔이 되는 겁니다. 달이 하루를 옮기는 시간을 넘기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월령수가 옮겨가니깐 벗어날 수없는 겁니다.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만월은 찬성을 찾아갑니다. 질투심과 분노에 사로잡혀 찬성의 전 여자친구를 물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찬성은 대수롭지 않게 괜찮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만월은 그 여자를 왜 빠드렸는지 왜 물어보지 않느냐고 버럭! 하지만 찬성은 꿈이야기를 하면서 만월을 위로하죠.

만월의 지시로 지현중은 유나와 함께 미라를 감시합니다. 현중은 유나에게 호텔에 놀이동산이 생겼다고 하자 유나는 남자친구와 가면 재밌겠다고 받아칩니다. 유나는 눈치 없는 현중을 좋아하고 있었지요. +_+

한편 산체스와 찬성이 대화하던 중 산체스가 호텔에서 대우도 안좋은것 같은데 일을 오래하는 것같다고 묻자 찬성은 우리 호텔에서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만 모신다고 대답니다. (설마... 산체스도 그 호텔에 오는건 아니겠죠?ㅠㅠ)

산체스는 찬성에게 장만월 사장 좋아해서 거기서 일하는줄 알았다고 말하지 찬성은 켁켁 거렸어요.+_+ 그러자 산체스가 좋아하는거 맞네~ 라면서 놀려댔죠.

현중과 유나는 미라를 계속 미행하고 그러던 중 찬성에게 들킵니다. 그때 갑자기 만월이 나타나 내가 시킨거라고 하죠.

한 선배 집으로 들어간 미라. 집안에 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만월과 찬성에게 부탁합니다. 만월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묵고 싶다고요.

그 집에는 복고옷을 입고 연기톤의 목소리로 연기하는 여인이 있었는데요. 만월은 그 여인을 보자 우리 호텔에 데려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귀신은 사람이 만들어낸 상상의 귀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귀신의 이름은 경아. 그 집에 어머니는 중매결혼으로 결혼해 자신이 꿈꾸던 삶을 경아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던것이죠. 이 사건은 잘 마무리가 되고 만월의 초대를 받아 미라는 호텔 델루나로 향합니다. 

그리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놀이공원으로 향하는데요. 만월이 차나 한잔 하자고 부르진 않았겠지요.

아무도 보이지 않은 공원을 보며 미라는 왜 여기는 아무도 없냐고 묻자 만월은 당신의 팔에 감긴 팔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팔지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죠. 팔지는 만월의 손으로 넘어가고 가구로 만들어 사라집니다. 그리고 미라의 과거 모습이 그려집니다.

만월은 그녀의 행복했던 기억이 싫다며 기억을 조작합니다.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랐던 기억을요. 만월은 그 아이와 부딪히면 저주받은 과거의 기억으로 바뀐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천천히 미라에게 걸어가던 중 찬성이 달려와 아이를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만월은 찬성에게 이제 괜찮을 거라고 말합니다. 

만월의 전생으로 슝-! 만월은 공주와 부하들에게 체포당하고 연우와 마을 사람들은 사형을 당해 죽게 됩니다. 만월은 청명장군에게 도움을 주었기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죠. 

이러한 이유때문에 만월은 공주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던 것이죠. 공주의 옷을 입고 청명을 기다리는 여인이 있었으니!

청명이 앞에 나타나자 얼굴을 가리고 있던 천을 걷어내고 칼을 쑥-! 이때 갑자기 눈을 뜨면서 찬성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찬성의 꿈이었죠. 

잠에서 깬 찬성은 며칠 동안 잠만 잣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침대 옆에는 만월이 놓고가 백두산 그림도 있었고요.

찬성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호텔 델루나로 내달립니다. 호텔에 들어가자 그곳은 텅 빈 건물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만월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그녀는 왜 찬성의 곁을 떠난 것일까요? 이번주도 본방사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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