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5회 줄거리 결말 < 칼슘제 어쩌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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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눈이부시게

눈이 부시게 5회 줄거리 결말 < 칼슘제 어쩌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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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5회 줄거리 

< 준하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홍보관에서 노래중인 준하를 발견한 

혜자는 당황스러워했다.

왜 여기 있느냐며 기자가 돼도 벌써 됐을 텐데 라며 마음속으로

속삭였다. 준하가 노래를 마치자 따라갔지만 희원에게 붙잡혔다

혜자는 자신의 이름을 희선이라고 소개하고

희원과 상담을 하지만 어떤곳인지 알려고 온것이라서

바로 갈것이라고 했다.

희원은 나쁜 곳이라며 재미있게 수업도 받고 노시라고 했다.

혜자는 준하가 노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곳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끝에 

준하가 잠입 취재중이라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며 

준하를 도와주겠다고 다짐하지만

기자로써가 아닌 홍보관 직원으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혜자는 다른 어르신들과 병만의 차력쇼를 구경했고

그곳에서 어르신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철분제를

절대 사지 않겠다며 다짐하지만, 어느새 약을 구매하고 말았다.

한편 영수는 현주와 내기를 하며 꼬시려 한다.

영수는 느닷없이 교복을 입고 나타나

" 여자들은 남자의 제복 입은

모습을 좋아한다고 들었지. 여자친구가 생기면

호텔에서 같이 식사하기로 했던 것 기억하냐 " 라고 물었다

에어 내가 아는 여자는 너뿐이라서 

너를 다시 꼬시는 중이라고 말했다.

영수의 말에 현주는 질색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상은은 

영수오빠한테 반한 것 같다며 심쿵했다고 말하자

현주는 상은의 머리를 ' 콩 ' 때리며

정신차리라고 말했다.

그날 밤 혜자는 돈을 벌기 위해 신문을 뒤적거리다

한 업체에서 면접을 보게 된다.


그 회사 대표였던 임창정은 혜자를 본 후 

내 쫓으려고 했고 혜자는 뭐든 할 수 있다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스물다섯이라고 시계를 잘못 돌리는 

바람에 아버지 살리려고 달리고 돌리고 달리고 돌리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창정은 혜자를 합격시켰고

혜자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낚시질을 시켰다.

혜자는 임창정에게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물었고

대표는 보이스피싱이 아니다! 25년째 내가 이 사업을 하고 있다

불법이면 이러고 있겠냐 잡혀갔지! 라고 말하자마자

경찰이 들이닥쳤고 임창정을 잡아갔다.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 계란 한알을 얻어먹다

맑은 목소리를 들은 계란장수에게 발탁이 되어

" 계란이 왔어요~ " 목소리 녹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홍보 멘트를 녹음하고 %로 알바비를 받게 된 혜자.

집으로 돌아온 혜자는 

약을 환불하기 위해  엄마의 찬스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엄마의 엉망이된 손을 보고 마음을 굳게 다잡는다

이후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며 엄마가 불쌍하다며 토로했다.


홍보관에 다시 들어 혜자.

샤넬 할머니는 준하에게 지난번처럼 약을 

LA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했지만

우연히 창고에 들어간 혜자에게 붙여지지 않은 약을 들키게 된다.

준하의 사기행각에 알게 된 혜자는

" 천직이네. 거짓말까지 말하는지 몰랐다 " 라고 말했고

준하는 " 샤넬할머니 아들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구요

저는 돈받아서 좋고 할머니는 아들한테 보내서 좋고

기브앤테이크 몰라요? " 라고 말했다.


홍보관 일을 그만하라는 혜자의 말에

준하는 앞으로 할머니나 이런데 오지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날 밤, 

햬자는 자주 가는 술집에서 준하를 만났다.

혜자는 준하에게 스물다섯 살의 혜자가 보고싶어한다고 말하자

준하는

" 독일에 있는 김혜자한테 전해주세요.

동네에서 몇번 마주치고 우동 몇 번 먹은게 다라고

한국에 오든말든 속상해하든말든 내 알바아니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데 할머니도 저 더이상 궁금해하지 마세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 라고 차갑게 말했다.

혜자도 안타까운데

준하도 안타깝고...갈수록 안타까운

이 드라마 어쩜 좋죠.....ㅠㅠ

내일은 혜자로 잠시 돌아가던데 어찌 돌아가는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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