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6회 줄거리 결말 <과거로 돌아간 혜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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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눈이부시게

눈이 부시게 6회 줄거리 결말 <과거로 돌아간 혜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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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6회 줄거리 결말
< 과거로 돌아간 혜자 >

​혜자는 마트앞을 지나가던 중

직원에게 붙잡혔다. 마트 직원은 혜자에게 

달걀 사장 녹음해 준것을 알고 있다며 마트멘트 녹음을 부탁했다.

< 수고비를 주겟다고 해서 마음바꼈던 혜자 ㅋㅋㅋㅋ>

혜자는 녹음비 대신 물건으로 가져간다고 말하고

마트안에서 노인용 기저귀를 사려는 샤넬(정영숙)을 보게 됬다.

​영수는 혜자에게 함께 온라인 방송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혜자는  " 넌 내가 웃겨? 폭삭 늙어버린 동생이

불쌍하지도 않아? " 라고 말하며 거절하자

이왕 이렇게 된거 돈이라도 많이 벌게되면

네가 기분 좋을까봐 그러는 거라고 하자 

" 동네제일 사람 많은데서 김영수 바보다 라고 하는거와 같아.

늙어버린거 어쩔 수 없다는건 아는데 그렇게

여기저기 동네방네 얘기하는거랑 같다고 말했다.

​중국집에서 밥을 먹던중

샤넬 할머니가 떨어트리고 간 핸드폰을 건네주기 위해

혜자는 샤넬할머니를 쫓아간다.

샤넬할머니가 모텔에서 장기투숙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핸드폰을 건네주지만 쌀쌀맞게 대했다.

혜자의 노력 덕분에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졌다.

홍보관중 한명과 시비가 붙은 준하.

준하를 달래려하지만 차가운 말로 그녀를 몰아세웠다.

" 아버지란 인간도 그렇고 어머니도 나 버리고 나갔는데

할머니 좀 그러지 마세요. 너 지금 최악이다 나아져야 한다.

무책임하게 말하지 마시라구요

이게 살아있는 사람 눈으로 보이세요 ? 이게 사는거냐구요

손녀한테도 전해주세요 준하는 죽었다고 " 라고 소리질렀다.

집으로 돌아온 혜자는 딱 한번만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뜬 혜자는 스물 다섯살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과거로 돌아갔던것! <시계를 쓰기전으로>

​젊은날의 혜자로 돌아간 혜자

준하를 찾아 나섰고 돌을 집어든 준하의 손을 제지하며


" 그러지마,. 아프잖아. 아파할거잖아 " 라며 준하를 안아주었다.

준하는 혜자의 품에서 한참동안 눈물을 흘렸다.

​시원하긴 한데 쪽팔린다는 준하.

혜자는 귀여웠다라고 위로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데에트를 하기 위해 

예쁘장하게 가꾼후 준하를 만나러 가는 혜자.

오붓한 데이트를 한 두 사람.

혜자의 집앞까지 준하가 데려다 주었다.

갑자기 혜자의 몸이 투명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으로 혜자는 준하를 향해 안아달라고 했고

서럽게 우는 혜자를 포근하게 안아주었다.

펑펑 울면서 다시 현재였던 할머니가 된 혜자로 돌아왔다.


꿈에서 깬 혜자는 오열을 했다..


저만 꿀렁꿀렁 했을까요..ㅠㅠ

이장면 너무 슬퍼가지고.....ㅠㅠ


일상으로 돌아온 혜자는 영수와 개인 방송을 하기로 결심했고

샤넬할머니와 함께 홍보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다가가고

턱받이를 고쳐주려던 혜자는 그의 손목에 둘러 있는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발견하게 된다.


헙!

이것으로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게 될까요~!!!!!!

과거로 돌아갔던것이 모두 꿈이었다는것이.....

너무 슬펐어요.......ㅠㅠ 

담주에는 이 시계를 갖기 위해서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재미와 감동과 울림을 주지 않을까

기대만땅입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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