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4회 줄거리 결말 < 준하! 기자된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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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눈이부시게

눈이 부시게 4회 줄거리 결말 < 준하! 기자된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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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4회 줄거리 결말 

< 준하! 기자된거 아니였어?>


혜자는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 밥풀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되고

장을 보고 돌아오던 중 준하의집에서 

밥풀이와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있던 것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밥풀이는 혜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경계했다.​

​혜자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준하의 집을 찾아갔다

준하의 집 대문에서 밥풀이는 부르는 혜자를 본 준하는

또 길을 잃으신거냐고 캐물었다.

혜자는 자신의 개를 찾으러 왔다고 말했고 준하는 믿지 않고

의심하며 쳐다보았다.

​이 후, 혜자는 준하의 등에 업혔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준하 집에 다시 찾아가게 되고

밥풀이는 혜자의 옷의 냄새만 알아볼 뿐

혜자를 알아보지 못했다.

혜자는 친구 현주와 상은에서 이 사실을 말하고

친구들은 밥풀이가 네가 술을 먹어서 

술냄새로 알아본것 아니냐고 말했고 후에 다시 방문하지만

밥풀이에게 물리기만 했다.​


혜자는 밥풀이에게 네가 기억하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고

꼭 다니 만나자고 말했고 준하는 자신의 강아지를 혜자에게 맡기게 됬다.

​한편 영수는 혜자가 밥풀이를 위해

준비해둔 통조림을 먹었고 정은은 영수에게

하다하다 개가 먹는 것 까지 먹느냐고 한바탕 실랭이를 벌였다.​

​준하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어머니 49재에 집을 찾아와

보험금을 내놓으라고 하면서 준하에게

앞길 창창한 너가 걱정이된다. 이제 남남인데

내가 뭔들 못하겠다며 횡패를 부렸다.

​뒤늦게 준하 할머니의 사망소식을 알게된 혜자는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준하는 혼자가 된거냐며 슬퍼했다.

​혜자가 혼자 술을 마시던 식당에

영수도 술을 한잔 즐기러 들어오고

둘은 한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한편 자신을 못알아보는 영수에게

혜자에 관해서 은은슬쩍 떠보고

혜자를 기억하고 있는 말에 신이나서

" 혜자 기억하는구나.

내가 혜자.........이모할머니야 "라고 말했다.

( 고백하는줄 알았는데 ㅎㅎ예고편에 낚여줌)

​다음 날, 혜자는 아버지에게 줄 도시락을 챙겨

아파트 경비실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동네 주민에게 수모를 겪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버지에게 다가가 동네 주민에게 자신이 이사람 엄마라면서

아버지 편을 들었다.


다음 날,

동네 주민들이 심심한 노인분들이 노래하고 놀다오는

노인회관 이야기를 하면서 혜자에게 추천해주었고

다음 날 회관을 방문하게 된다.


노인회관에 방문한 혜자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익숙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그 곳에서 팀장으로 일하는 준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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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아빠의 뒷모습에서

심란한 심정이 절로 느끼져서 

너무  안타까웠...ㅠㅠ


혜자 아부지 경비일로 이런저런 수모를 

겪는 장면보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눈이 부시게 드라마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공감이가고 더 마음이 아프고

내 눈물샘은 주책맞기 시작하고.....ㅠ


" 든든했어 내편들어줘서 "

아빠의 한마디가 어찌그리 울컥하던지요....ㅠ

밥끼니도 제때 챙겨 먹지 못하고

챙겨준 도시락을 술안주로 먹는 장면은...


담주에도 눈물샘 챙겨서 본방사수 해야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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