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2화 줄거리 <본격 동거 시작?>
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2화 줄거리 <본격 동거 시작?>

반응형


로맨스는 별책부록 2화 줄거리 

<본격 동거 시작?>






은호는 자신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온

강단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고

어두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은호는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단이가 면접장을

빠져나간 후, 자신의 일정이 마무리 되지 않았음에도

곧바로 따라나간다.





학력을 속인 강단이의 이력서를 보고

 화가난 은호는 단이에게 차갑게 대하고

무슨일 있는지 동민(단이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려고 하지만,

단이가 은호를 말렸고 은호는 단이의 집으로

향하지만 공사중인 집의 형체는 온데간데 없다.





은호는 단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물으며 힘들어했고

동민의 욕을하자 단이는 한때 사랑하는 사람이였으니

말을 가려 해달라고 부탁한다.





단이는 겨루에 합격하여 출근을 하게 되고

첫 출근 후 동기들과 함께 해린에게 

교육을 받는다.

" 어차피 그만둘 사람에게 일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스스로 배우도록.

이중 한달도 안돼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 거다"라며

별명답게 차갑게 말을 맺는다.





신입사원들이 한데 모여잇는 모습을 본 은호.

이때 한 여직원은 단이를 가르키며 얼굴은 동안인데

올드하다며 비아냥 거리자

자기 스타일이라며 받아치고,


이날 여직원이 강단이의 겉모습을 지적한 것을 떠올려

강단이를 옷가게로 데리고 가 

다양한 옷을 선물했다.





집으로 돌아온 은호.

과거 단이와 자신의 첫 인연을 떠올리게 된다.

단이는 초등학생 시절, 차은호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신세를 졌다.





은호는 단이 병실을 자주 찾아

말벗이 되어 주었고 간식을 사주고

만화책을 함께 보며 돈독한 사이를 이어간다.

은호는 우너래 책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단이와 함께 하며 책을 접하게 되고

작가라는 꿈까지 꾸게 된다.





생각을 정리한 은호는 인기척이 느껴 방을 나오고

현관문을 점검하고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단이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다.

단이는 빠른 발걸음으로 은호를 피해 2층으로 몸을 피하고

허기가 진 단이는 부엌에서 몰래 밥을 먹가

유리컵을 깨트리게 된다.



그 소리에 은호는 단이와 마주치게 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