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4회
줄거리 달달로맨스❤️
은호는 술을 먹고 아침이 외자 전날밤의 기억을 더듬었다.
강단이는 차은호에게 전재산을 탕진하며
술을 가르쳤는데 술버릇이 그모양이냐며
어젯밤 어디 갔는지 묻는다.
이를 들은 운호는 좋아하는 사람집에 라는 답을 했고
단이는 안자고 왜 그냥 왔느냐고 물었다.
은호는 누나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냐며 어젯밤에
집에 들어와서 그냥 잤냐느냐는 물음에
단이는 그냥 자는거 같았다. 너 나 껴안았어. 그리고 여리 다 침 흘렸어라고 말했다.
은호는 자신의 옷장에 있는 송해린의 속옷을 챙겼다
이를 본 단이는 무엇인지 묻고
은호는 사생활이니 신경끄라는 말을 했다
회사에 도착한 은호는 해린을 만났고
쇼핑백에 담긴 속옷을 전해주며
" 술 마시고 오지마. 우리집 이제 안돼. 나 여자랑 살아. 그래서 안돼 "라고 말했다
강단이는 박훈, 오지율과 책 파쇄 현장을 다녀온 뒤
은호와 해린의 사이를 오해하게 된다.
' 그는 집에서 브래지어가 나왔고
그걸 쇼핑백에 담았으며 그 쇼핑백이 해린에게 가있다고!
엄마가 김치를 담궈주는 사이, 그럼 사귀는 사이라는 말이잖아. 100%
웃기는 애네' 라며 생각에 빠진다.
은호는 해린과 길을 걷던 중
한 돈까스 가게에서 일을 하는 의식을 목격한다.
은호는 곧장 돈까스 집으로 들어가 의식을 만났고
은호는 일단 누나한테 양육비와 위자료를 보내라고 말했다.
의식은 자신의 자식이니 양육비는 보내지만 위자료 부분은 이혼할때.. 라며 말을 잊지 못하자
날마나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보내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이후 강단이는 지서준을 만난 뒤
라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온고
은호는 단이에게 라면 먹고 가자는 말이 위험한 말이라면서
이름과 직업을 기본적으로 알아야지 동네친구는 무슨 이라며 걱정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그러자 단이는 깊이 아는 사람은 한사람이면 된다고 하자
은호는 약간의 들뜬듯한 목소리로
자신임을 되물었고 답을 받았다.
은호는 지서준을 만났다.
그러나 서준은 은호와 김재민에게 소문에 관해 계속 물었다.
차은호는 저급한 호기심에는 답을 할 수 있다며 자리를 떳고
은호와 재민은 고깃집에서 술을 한잔 나눴다.
단이는 시간이 지나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은호를 기다리다
은호의 모습을 본 단이는 안들어오고 왜 여기있냐는 말에
은호는 " 나도 누나 하나면 돼. 이 세상에 나 제대로 아는 사람.
세상이 다 나한테 등 돌려도 이유가 있겠지.
사정이 있겠지.
지키고 싶은 무언가 지켜내기 위해서 그랬겠지.
누나는.
누나만은 그렇게 나 믿어줄꺼지? 라고 물었다.
이에 단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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