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8화 줄거리 결말
<너 혹시 나 좋아하니?>
서준이 집밖에 있다는 은호의 말에
서준을 만나리 위해 단이는 밖으로 나갔다.
서준은 솔직히 안놀랐다면 거짓말이다고 자신의 심정이
털어놓았고 이어 석달만 만나보자는 제안을 했다.
단이가 고민을 하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출퇴근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내일 아침부터 만나자고 말했고 단이는 서준의 말에 응했다.
서준과 데이트를 하고 집에 들어온 단이는
은호에게 몇년만에 들은 이야기인줄 모르겟다며
서른 넘어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날 가능성은
핵폭탄 맞을 확률이고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연애가 될 수 있어서
그의 말에 응했다고 하자
은호는 곧 할머니가 될테니 그럴수 있다. 언제 연애해보겠느냐
좋다는 남자 다 만나보라고 짜증을 냈고
단이의 모습을 본 은호는 심한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은호가 아프다고 하자 단이는 은호의 머리를 만지며
걱정했고 은호는 단이의 손을 가슴으로 내렸다.
단이는 완전 남자다 라며 거리낌없이 말을 내뱉엇고
은호는 단이를 바닥에 눕히며
" 그래, 나 남자야. 제대로 보면 진짜 괜찮은 남자 " 라고
심쿵유발 했다.
다음 날, 은호는 출근길에 서준을 보게 되고
서준에게 다가가 사람이 왜그렇게 유치하냐.
프리랜서가 무슨 출퇴근시간이냐
누나가 얼마나 부담스러워 하는 줄 아냐며 질투를 했고
서준은 본인 연애나 잘하라며 딱 잘라 말했다.
서준은 단이와 출근.
<겨루에서>
영아는 단이에게 퇴근하고 함께 클럽에 가자고 꼬셨고
그곳에서 유선과 마주친다.
유선은 강남 클럽에 표범으로 셋째주 금요일이면
나타나는 유명인사였다.
클럽에서 한껏 즐긴 세 여자는 2차로 유선으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야자타임을 시작하며 세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영아는 신발가게에서 제 편이 아닌 주인편을 든 남편에 대한 설움.
단이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했다는 사실.
유선은 웨딩사진까지 촬영했지만 결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파혼.
단이는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게되고
영아는 전남편 지홍을 찾아가 출근을 권했다.
서준은 해린을 만나 유명숙 작가 책 디자인을 부탁했고
단이에게 허락(?)을 받고 진행하기로 했다.
단이와 은호는 유명숙 작가 책 작업을 하게 된다.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든 단이를 보고
얼굴을 쓰다듬었고 이어 키스할 듯 입술을 만지며
다가갔다.
띠링!
단이에게 보낸 서준의 문자소리에
머뭇거리던 은호.
단이는 " 잠깐 잠들었네 "라면 잠이라도 깨야 겠다는 듯
거실로 나왔다.
차를 타던 단이는
잠이 든 것이 아닌 눈이 피로해 잠시
은호의 어깨에 기대었던 것 뿐이였고
그의 뜨거웠던 손길은 무엇잇었는지 정말 꿈을 꾼것인지
혼란에 빠졌다.
창밖에는 눈이 날리기 시작했고
잠시 작업을 멈추고 두 사람을 눈을 맞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은호는 아이러브유를 달이참 아름답다고 번역한 나쓰메소세키를
언급하며 단이에게 눈이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단이는 당황한듯한 얼굴로 은호를 바라보며
" 너 나 좋아하니? "라고 물었다.
다음주부터는 대놓고 심쿵달달 할 듯한 예고!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올망졸망 꽉차 있는 단이 얼굴을 ㅎ
은호 손으로 가려질 것 같던데 ㅎ
다음주 심쿵 할 준비하고 본방 사수 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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