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10화 줄거리 <고백받은 단이 어찌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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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10화 줄거리 <고백받은 단이 어찌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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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10화 줄거리 

<고백받은 단이 어찌될까나~>


​연락도 없이 사라진 은호.

단이는 자신의 마음이 달라졌다며 계속 떠오르는

은호 생각에 복잡해 했다.​

​한편 은호는 가평에서 강병준 작가의 간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이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 단이는

은호가 연락을 끊고 사라져 행방이 묘호해지자

걱정하는 문자를 매일매일 보냈다.

​3일 째.

단이는 계속해서 연락이 되지 않는

은호에게  살아있으면 느낌표라도 보내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띠링!

" 살아있어 강단이 나 보고 싶었구나?

보고 싶다고 하면 집에 가줄께. " 라는 문자를 보낸 은호.

은호의 문자를 받은 단이는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달려갔고 방안에 누워었는

은호에게 다가갔다.

" 지금 잠이와? 사람 애간장을 있는대로 태워놓고 태평하게! "

단이는 들어오자마자 투덜거렸다.


하지만 은호의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

병원을 갔었야지 이몸으로 어디를 간거냐며 속상해 했다.

은호 " 나 보고 싶었어? 나 기다렸지. 나한테 할말 없어? "

단이 " 많아 그런데 나중에 할꺼야. 너 아프니까 "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호는 목걸이 봤으면 난리칠거라서

겁먹었다고 했다. 

" 언제부터 누나를 좋아하게 됐는지 몰라 " 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단이는 차라리 계속 들키지 말지 그랬냐고 말하자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계속 피하냐고 말했다.

" 막닫른 골목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안할거야. 목걸이 주는 정도만 할게.

늘 좋은거 있으면 누나 주고 싶었고, 늘 그래왔잖아.

누나 아무생각 없이 잘 받았잖아.

그러면 돼 " 라고 이어 말했다.

단이는 은호의 고백을 받고

" 바보, 여자가 없어서 날 좋아하냐 " 라며 눈물을 흘리며 독백했다.​

다음 날, 서준은 미팅을 위해 겨루를 찾았다

자신이 사온 커피를 내밀려 단이의 자리를 물었고

잠시 자리를 비운 단이가 오자 겨루 직원들은 

지서준 작가와 원래 아는 사이냐며 단이씨꺼는 따로 챙겨왔더라고 말했다.


단이는 그저 미소를 지어 보였고,

겨루 직원 중 한명은 지서준이 정말 싸가지가 없다며 흉을 보자

단이는 " 아닌데 ..." 라며 중얼거렸다.

​회의가 끝난 후,

서준은 해린과 은호 단이를 1인 테이블식당으로

초대했고 그곳에서 서준은 단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직접 요리를 해주었다.

​서준은 은호와 해린 앞에서 

자신이 단이를 혼자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은호는 질투했다. 서준은 요리하다 손가락이 베였고,

단이는 은호가 신경쓰여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반창고를  챙겨주지 못했다.

이 사실을 눈치 챈 은호는 기분이 좋아 날아갈듯한 표정을  지었다.

집앞으로 돌아온 두 사람.

은호는 " 나 볼때마다 잊지말고 생각해. 은호가 좋아한다 라고 " 말하며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지만 참기 어려운 날이 있다고 말했다

단이는 뭘 참기 어려운데 라고 되묻자

은호는 단이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헙....

마지막에 심쿵!

이렇게 끝이 나나욤 ㅎㅎ

은호 눈치 보는 단이도 잼나고 ㅎㅎ

자기 눈치보는 단이 모습을 보고 좋아라하는 은호도 웃기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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