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2화 줄거리 < 승준! 육아휴직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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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2화 줄거리 < 승준! 육아휴직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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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2화 줄거리 

< 승준! 육아휴직 내다 >

​영애는 낙원사 새 사장 보석의 부름을 받아

회사를 찾아갔다. 마침 문을 열고 나오는 보석과 

마주친 영애는 깜짝 놀라지만 보석은 영애를 알아보기는 커녕

영애를 마음에 쏙 들어 하며 칭찬을 했다.

밥먹는것도 시원시원하니 아주 마음에 든다며

보석은 영애에게 정직원에 월급 20% 인상 제안에 하게 되고

영애는 일하기로 마음먹고 승준과 상의하러 강원도로 향했다.

​승준은 영애가 일을 하겠다고 하자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며 떨어져 있는 것도 힘들다

생이별이다 라고 반대했다.

회식장소에서 잠깐 나왔던 승준.

영애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회사 직원들은

영애를 함께 자리를 하쟈며 안내했다.

회사 직원들은 영애를 칭찬을 아끼지 않자 

영애는 자신은 육아 고수가 아니다

짜증나고 화나고 도망치고 싶을때가 많다.

젖 주고 똥 치우는 기계가 된것 같고 한없이 우울하다

아이는 너무 예쁘지만 그것만으로 모든게 보상되지는 않는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자리를 박차고 떠난 영애는 서울로 향했고

승즌은 집으로 돌아와 아이 비디오를 보던중

아이에게 가려져 있던 영애의 힘든 모습을 보기 시작했다.

한편 낙원사에서는​ 경리를 채용하게 되는데

성격급한 보석은 면접없이 시험을 통해서 뽑겟다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주고 외근을 나가버린다.




서현과 혁규는 일을 따기 위해 경리 시험 답안지를 유출하여

채용비리를 저리르게 되고 그 모습을 정지순에게 들키지만,

답안지가 잘못되어 모든게 취소가 되어 버리고

라미란 동생인 나수아가 경리로 합격하게 된다.

영애는 보석과 외부 미팅을 나오게 되고

회사로 돌아가던 중 공사중이던 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가방안에 들어 있던 소지품이 쏟아져 나왔다.

보석은 영애의 소지품을 넣어주다 모유팩을 발견하고

설마 그 고속버스 라고 그날의 일을 떠올렸다.

이어 날 알아보고 여태 모른척 햇느냐며 

낙원사 취직은 취소라고 소리쳤다.

영애는 보석을 쫒아갔고,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어 갇히게 되었다.

시간은 점점 흘렀고

화장실이 급했던 보석은 온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영애는 가방에 있던 기저귀를 건네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두사람.

보석은 묵직한 검은봉지를 자켓안에 숨기며 바삐 걸었고

뒤에서 영애는 큰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 내일 회사에서 뵙겠습니다 "


집으로 돌아온 영애는 애기 기저귀를 갈아주던 중

승준의 전화를 받게 되고

밖에서는 현관벨소리가 울렸다.

짐을 싸고 서울로 올라온 승준.

" 애기는 내가 볼께~, 나 육아휴직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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