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1화 줄거리 거침없이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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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1화 줄거리 거침없이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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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1화부터 거침없이 솔직하게!



드디어 시작했네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

시즌1부터 챙겨보았던 막영애 ㅎㅎ

1화부터 정보석씨 보자마자 

풉-


영애는 승준과 결혼했고

딸 이헌을 낳았죠

육아에 지친 영애는 티비를 보면서

결혼 후에 애 낳으며 출근도 퇴근도 없다며

결정적인건 월급도 없다고 육아맘들의 고충과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시작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애 동생 영채는 치킨집을 개업하고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영애는 서울로 향하게 되고

승준은 회사 일이 갑자기 생겨서

함께 서울로 가지 못하고 딸 이헌과 영애는 고속버스를 타게 됩니다.


이헌은 버스가 불편한건지 울기 시작하고

함께 타고 있던 성격급한 보석은 

 애 좀 안울게 좀 하라며 재촉을 합니다.

영애는 딸을 달래기 위해 젖을 먹이고 졸려서 그대로 잠에 드는데요

보석이 이어폰을 떨어트려 줍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서 

훤히 들어난 영애의 가슴을 보고 깜짝 놀라 버스에서 넘어지고

이마에는 멍이 들게 되죠 ㅎ

영애는 미안한 마음에 차가운 물체를 보석에게 건네고

보석은 이마에 대며 종착지까지 온 후,




얼려 있던 물체가 모유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영애에게 미쳤냐고 이런걸 

자신의 얼굴에 대라고 주는거냐며 따지자

영애 또한 가만있지 않죠!

두사람의 실랑이는 택시에서도 계속되는데요

영애는 택시를 타고 보석이 탄 택시를 따라와 

보석이 했던 맘충이야기에 한소리 하게 됩니다.

" 맘충? 엄마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힘들게 키우는데

그런막말을 합니다? 그렇게 살지 말아라!

그러니 개저씨 소리를 듣는 거다 라며 개~~~저~~~씨~~~ "  하고 

지나갑니다 ㅎㅎㅎ

영애는 치킨집에서 낙원사 부장 미란이 두고 간 에코팩을 전해주러

낙원사를 가게 되고 미란이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디자인 작업을 하던 중

낙원사 새 사장인 보석이 들어오자 깜짝 놀란 영애는

책상 및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보석은 영애가 만든 디자인에 호평을 하고

미란이 만든 것에는 혹평을 하게 되죠

보석이 사장실로 들어간 사이를 틈타

책상아래 숨어 있던 영애는 회사를 빠져나가게 됩니다.

다음날, 보석은 미란의 컴퓨터를 통해 메신저를 확인하게 되는데

카톡에는 영애가 미란에게 작업물 링크를 보냈고

어제 마음에 들어했던 디자인이 영애가 한 작업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보석은 영애를 회사로 불렀고

회사에 도착한 영애는 옷 메무새를 다듬고 들어가려던 찰나

안쪽에서 문이 열리며 보석이 나오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이킥에서 정보석님이 너무 웃겼는데

막영애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ㅎㅎ


무엇보다 이수민이 안나와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규환과 러브러브 모드 기대했는데

이렇게 또.....ㅠㅠ

중간에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ㅎ


육아맘들에게 공감가는 부분들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를 깜빡잊고 두고 왔던 장면이라던지

티비를 보며 읋었던 대사라던지

신랑에게 돈을 받아 쓰는 입장이라

눈치가 보인다는 대사 등등

다음편이 더 기대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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