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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눈이부시게

눈이 부시게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눈이 부시게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짤모음 ♥ " 선배에~~~~~ㄱ " 술을 잔뜩 먹은 혜자가 선배에게 고백을 하겠다고, 그대로 속을 게워내는 장면이 독창적이더라구요. 어떻게 날 잊을수가 있어? 누나 기억안나? 이러기야? 너님 누구? 첨보는 얼굴인데... 여간 성가시네. 저리좀 가줄래? 서로 대화하고 있는 듯한 두사람 ㅎ "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 " 기자는 아무래도 폼이 안난다? 그쪽도 아나운서가 폼이 나서 좋다? 혹시 현장은 나가본적 있어요? 직접 현장을 나가서 자기가 읽을 기사 작성해본적 있어요? 현장의 온도 느껴본적 있어요? 문서로 말고 피부로? " 술은 이렇게 마시는거라고. 자 보여? 돌리고 치고 딱딱! 휘리리~ 쇠주 한두방울 튀여주고 말이야. 이렇게 먹어야 제대로 술을 마셨구나 하지 않..
눈이 부시게 드라마 3화 4화 명장면 명대사 움짤 눈이 부시게 드라마 3화 4화 명장면 명대사 움짤모음 ♥ " 할머니, 그런다고 안죽어요. 거기서 떨어져도 안죽는다구요. 그냥 골반이 나가든 척추가 나가든 평생누워계실꺼고 가족들은 그런 할머니 똥오줌 평생받아내며 고생만 더할꺼에요. 그러니까 사세요. 사세요 그냥. 사시는 날까지 사시는게 가족들 편히 살게 해주시는 겁니다 " " 평생 효도라고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이렇게 갑자기 늙어버려서 불효를 하게 되네요 " " 죽어버리지 뭐 내일 죽어도 안이상하쟈나 나는... " " 매번 여기오는 할머니들 보면서 저 할머니들은 젊었을때는 어떻게 생겼었을까, 그리고 나는 늙으면 어떻게 생겼을까, 그런데 이렇게 생겼네 " " 여기 78세로 나오는데, 맞으시죠. 그런데 신체나이는 65세로 나오십니다 " " 아빠 속상해? ..
눈이 부시게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오늘도 눈이 부신 하루가 되었길...> 눈이 부시게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오늘 눈이 부시게가 끝이 났네요....ㅠㅠ슬프고 슬펐던 눈이 부시게 마지막회 12회 보셨나요?모든 순간이 눈부셨던 기억.과거와 현재가 조합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던것 같아요.​혜자는 며느리를 알아보지 못했죠.안내상은 어머니와의 과거 기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기 시작합니다.과거 혜자는 어린 아들에게 냉정하게 훈육을 해왔습니다.길에 쓰러진 안내상을 보고 혼자서 일어나라며 뒤돌아서 가버리기도 했구요​안내상의 다리는 어린시절 늦은밤 축구공을 주우러달려가다가 차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가장 또렷하게 남아있던 기억이기도 하죠.되돌릴 수 없지만 가장 되돌리고 싶었던 기억이기에눈이 부시게 초반에 아들의 다리를 돌리고 싶어서시계를 돌리..
눈이 부시게 11회 줄거리 추억 회상하며.... ​눈이 부시게 11회 줄거리 추억 회상하며....오늘 눈이 부시게는 과거 회상신을많이 다루었어요혜자가 데이트를 하러 간다고 하며 현주와 상은을 뒤로하고준하를 만나러 갔지요! 가기전 미리 프로포즈용으로시계를 봐두었구요 ㅎㅎㅎ​혜자와 준하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낙엽을 밟으며 키스에 집착을 보이는 혜자..ㅎ도대체 준하는 언제 키스를 하는 거냐며투덜투덜 거렸죠 ㅋㅋㅋ​볼에 뭐가 묻었다며 볼만 닦아주고혜자가 기다리는 키스는 하지 않고 ㅋㅋㅋ친구들에게 몇달 내내 손만 잡는다고투덜투덜 연애 상담까지 했지요 ㅎ​어떡해든 키스를 하겠다며요리조리 어필을 하지만, 당췌 준하는할 생각이 없나 봅니다.ㅎㅎㅎ​혜자와 친구들은 점쟁이까지 만나러 갑니다 ㅎㅎ오로지 키스를 위해서요 ㅎㅎㅎ점쟁이가 키스는 내일 하게 될거라는 말에 ..
눈이 부시게 눈물 쏙 뺀 명대사 모음 < 눈이 부시게 정리 > ​눈이 부시게 눈물 쏙 뺀 명대사 모음 ​나이를 먹는다는 건그 나이만큼 약을 먹는 거나 다름없다.양식장 속 연어들은 밥과 같은 양의 항생제를 매일같이 먹으며수조에 살고 있었다.그 쯤 되면 연어들은 스스로 사는게 아니라말 그대로 약발로 사는 거였다.​그만해 형.선을 넘었어 형, 그만해 형.너희가 뭘 알아.무릎이 안좋아서 그렇게 걷는 거야.마음으론 벌써 100m 뜀박질했어.너희들한테 당연한 거겠지만 잘보고, 잘 걷고, 잘 숨 쉬는 거 우리한텐 그게 당연한게 아니야되게 감사한 거야​지금 바다는 어때요? 바다위로 석양이 지고 있어요.석양때문에 하늘도 바다도 다 황금빛이에요바다가 꼭 미소짓고 있는 것 같아요.​공부시간에 엎드려 자던 니들은 꿈결에 들었을 수도있겠지만등가교환의 법칙이 있어..
눈이 부시게 10회 줄거리 명대사 <충격반전에 오열 ㅠ> ​눈이 부시게 10회 줄거리 ​이번 눈이 부시게 10회 마지막 부분 보면서눈물샘이 멈추질 않았어요....ㅠㅠ눈이 부시게 10회 마지막 부분에서 이런 충격적인 결말로마무리 한다는것은... 다음주 부터 이제 눈물샘을꽈악... 쥐여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겠죠??? ㅠㅠ 10회에서 충격적인 결말에눈이 부시게 몇부작 인지 찾아보았는데 12부작으로다음주면 끝이 나더라구요...ㅠㅠ 다음주는 벌써부터 걱정됩니다ㅠㅠ​준하는 희원에게 납치가 됬었죠희원은 자신이 너를 얼마나 잘 챙겨주었냐고 생색내며 말했고준하는 그런 희원에게 선을 넘었다며 그만하라고 하지만홍보관을 운영하느라 늘어난 사채빚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죠.​혜자는 러시아로 떠난다는 준하생각에친구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세웠고여행가기전 준하의 집에 찾아가보지만 준하의 집..
눈이 부시게 9회 줄거리 결말 <우리 준하 그런애 아니에요😭> ​눈이 부시게 9회 줄거리 결말 ​혜자는 샤넬할머니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샤넬할머니가 있었던 모텔을 찾아 갔지만,벌써 떠나고 없었다.희원을 찾아간 혜자는 샤넬할머니 연락처를 알려달라인적사항을 적었을거 아니냐며 물었고그런 인적사항은 적은게 없다고 말하자준하에게 연락을 해달라고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준하는 공항에서출국수속을 받던중 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되어경찰서로 향하게 된다.경찰서에서 샤넬할머니가 돌아가신 사실을 알게 되고어찌 알게 된 사이인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캐물었다.​샤넬할머니와의 첫만남.홍보관 앞에서 샤넬할머니를 만났던 것.준하는 샤넬 할머니에게 친한 형이라 같이 하기는 했는데어르신들 쌈짓돈 뺏는거 같다고 말하자샤넬할머니는 허우대도 멀쩡하고 목소리도 좋은데할짓이 없어서 이런일을 하냐..
눈이 부시게 8회 줄거리 결말 < 충격적인 엔딩씬 > 눈이 부시게 8회 줄거리 결말 ​혜자는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포기하고현실에 남는 것을 택했고,상은이 앨범을 내기로 했다는 소식에기뻐하며 현주, 혜자, 상은은 함께 쇼핑을 하고 일상을 즐겻다.​​창창했던 20대의 현주와 상은과는 다르게70대였던 혜자는 몸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어 했다.같이 쇼핑을 하다가도금세 지쳐서 쉬어야 했고,시끄러운 노래방에서는급격히 떨어진 채력에 잠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잠이 들고 말았다.​​잠이든 혜자를 보며 옛 추억에 빠진 현주와 상은.그때는 혜자가 제일 팔팔했다며 그리워 했다.샤넬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친구들과 있을때보다 한결 편안해짐을 느끼고점차 자신에게 맞는 생활을 찾아가려 했다.혜자는 성형외과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고, 그곳에 있었던 샤넬할머..
눈이 부시게 7회 줄거리 결말 < 할아버지 정체 무엇? > ​눈이 부시게 7회 줄거리 결말 혜자는 홍보관에서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게다가 고장난 줄 알았던그 시계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그날 밤, 혜자는 시계를 버렸던 곳으로 다시 찾아갔고때마침 옥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준화와 마주혔다.혜자는 반가워서 말을 건넸지만,왜이렇게 준하는 차가운지요.....ㅠㅠ 이어 혜자에게" 여러번 싫은 내색 했는데도 계속 손녀분 얘기하는지 모르겠다혹시 제가 손녀분을 계속 그리워하길 바라시는거냐그러는거 아니면 그만해달라 "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 정확히 말씀드리면 손녀분과는 잠깐지인이었지만 지금은 타인이나 다를바 없다 " 라고 단호하말에혜자는 상처를 받았담....ㅠ​혜자는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시계가자신의 시계일지도 ..
눈이 부시게 드라마 1화 2화 명장면 명대사 짤모음 ♥ 눈이 부시게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 짤모음 ♥ " 선배에~~~~~ㄱ ""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 " 기자는 아무래도 폼이 안난다?그쪽도 아나운서가 폼이 나서 좋다? 혹시 현장은 나가본적 있어요? 직접 현장을 나가서 자기가 읽을 기사 작성해본적 있어요? 현장의 온도 느껴본적 있어요?문서로 말고 피부로? "" 나한테 대답할 의무는 없지만,스스로한테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의 노력은 해야할 것 같은데. " " 잘난거는 타고나는 거지만잘사는거는 네 할 나름이라고 "" 나도 느끼고 있었던걸그쪽이 새삼스레 쿡쿡 찔러줘서내가 한층 쓰레기 같고 싫어 졌어요. "" 너라면 어떻게 할래꼭 구해야되는 사람이야 어떻게든 꼭 구해야 하는 사람이야근데 구할수가 없어. 몇천번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도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못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