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6화 줄거리 및 결말 <삼겹살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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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6화 줄거리 및 결말 <삼겹살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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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6화 줄거리 및 결말 

<삼겹살인뎁쇼!>​


" 혹시 좋아하십니까? " 라고 말했다

( 역시나! 낚이지 않았~으! )

진심은 당황해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했지만

정록은 삼겹살을 좋아하냐고 다시 물었다.

​당황했지만 삼겹살을 좋아한다며

진심과 정록은 함께 고기를 먹는다.

진심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정록에게

연애 한번도 안해봤냐며 정말 사람마음을 너무 모른다고 말했다.

정록은 진심씨는 연애해봤냐고 되물으며

" 오윤서, 알고보니 모태 솔로라는데요? " 라는 기사를 읽어

진심을 더 당황시켰다.

​정록과 진심이 재판일로 야근하게 되고

진심은 매니저에게 온 전화통화를 하는동안

"오빠"라는 말에 정록은 진심의 통화내용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정록과 진심은 엘리베이터 함께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갇히게 된다.

진심은 무서워 하고 정록은 진심을 달래기 위해 다가가다

묘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엘리베이터가 고쳐지고 진심과 정록은 

밖으로 나와 로비에 있던 매니저를 만났다.

매니저는 진심의 손을 잡으며 정록에게 우리 윤서 그만 부려먹으라고 말한다.

" 앞으로 우리 윤서 야근 외근 다 금지입니다 "

​진심은 당황해하며 매니저의 팔을 잡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정록은 매니저의 정체를 모른채

그저 오빠라는 말에 온 신경이 곧두섰다.

​다음 날, 출근한 정록에게 진심은

커피 한잔 괜찮으시겠냐고 물었고 정록은

남자친구분이 많이 부려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심은 질색팔색하며 무슨 남자친구냐며 사촌오빠라고 말했다.

정록은 은근 좋아하는 내색이 표하며

진심에게 커피한잔을 부탁했다.

정록과 진심은 임윤희의 사건이 일어난 장소였던

임윤희의 집에 갔다가 정록이 공격을 받았다.

준규는 정록을 불러 몸조심을 당부했고

진심은 어제 변호사님이 죽는 줄 알았다며 맞장구쳤다.

정록은 내가 왜죽느냐며 싸움잘한다고 발끈했고

윤서는 걱정이 왜 안되겟느냐 어제 한방에 쓰러지지 않았느냐며

은근 약올리듯 말했다.

재판 당일.

남편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임윤희 사건이

같은 동네 정육점 주인 아들이였던 박수명이 살해한 사실이 밝혀지고

정록은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었다.

​진심은 정록에게 오늘 고생하셨으니 집에 들어가서

푹 쉬라고 하자 정록은 함께 술 한잔 하자고 했다.

정록은 " 대신 살인을 저지른 것도 모두가 이해가 되는 마음이다보니

오늘은 많이 기뻐하기가 힘드네요 "라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어 정록은 꼭 승소할 거라고 이야기해 주고 많이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진심에게 마음을 전했고

진심은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고 말하면서

피곤하다고 회식에 안간다고 해 놓고 왜 저한테 소주 마시자고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록은 오늘은 왠지 둘이서 한잔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고

" 걱정됩니다. 오진심씨가 저를 걱정하고 위로해 주는 만큼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습니다 " 라고 말했다.


두사람이 마음이 찌릿찌릿~ 

통했던 순간!ㅎ

달달구리 로맨스 드라마 + 추리물

제가 죠아하는 것들을 하나로 묶어 놓아서

오늘은 완전 재미나게 보았어요!

몰입감 넘흐 죠았어요~!

추리물 넘흐 죠아하는데 ㅎㅎ

후후후~

달달 로맨스도 놓치지 않고

꺄르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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