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4회 줄거리 < 설렘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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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4회 줄거리 < 설렘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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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4회 줄거리 

< 설렘주의보 >

정록은 바람에 날아간 진심의 스카프를 주어

그녀에게 둘러주며 다시한번 칭찬을 해주었다.

진심은 그에게 점점 빠져들고

로펌 사람들이 정록을 칭찬하자 자신은 잘 모르겟다면서

정록을 힐끔 거리고 미소를 지었다.


주말 잘 보내라는 정록​에 말에

아까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끝이냐며 상을 달라고 했고

의욕이 앞어 책부터 사긴했는데 혼자 공부하니 잘안되니

공부를 가르춰 달라고 주말데이트를 제안했다.

집에 돌아온 진심은 정록과 함께 공부하면서 

생겨날 러브러브신들을 상상하며

첫 데이트 기대감에 설레여한다.

​<데이트상상중 ㅋㅋㅋㅋ>


다음 날 두사람은 캠퍼스에서 만났고

진심은 정록에게 자신을 위해 시간을 비워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왠지 캠퍼스 데이트 같다며 혼잣말을 하고

슈트가 아닌 캐쥬얼 복장을 보며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며 

그에게 더 끌리기 시작한다.

BUT !

정록은 오로지 공부에 집중을 하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자 진심은 다른데 가서 공부를 하자며

정록을 자동차극장으로 데리고 갔다.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자며 일부러 법률영화를 골랐다는 진심의 말에

정록은 왜 굳이 자기랑 같이 보자고 한거냐고 물었고

" 영화 보다가 질문이 생기면 그때그때 물어보려구여 " 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진심은 물병을 따지 않은채 물을 마시려하자

그 모습을 본 정록은 처음으로 환하게 웃었다.

진심은 정록에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처음 본다며 말했고

차가웠던 모습과는 달리 자신에게 웃음을 보인 그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헛된 상상(?)을 한다.​

하지만, ​정록의 여사친인 유여름 앞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

진심은 정록에게

왜 그렇게 웃음이 헤프냐며 변호사님이랑 웃는거랑

안어울린다고 서운한 감정을 차갑게 내뱉자 정록은 의아해 한다.


​진심은 정록의 지인 리스트에 적힌 유여름이

별 5개를 달고 있자

" 변호사님한테 중요한 게 참 많네요

중요한 사항도 많고 중요한 사람도 많고 " 라며 질투를 했고

​매니저에게 정록과 있었던 일들과

유여름에게 웃는데 기분이 나쁘다는 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매니저는 진심의 이야기를 듣고 정록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진심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아니라고 말했고

정록을 좋아해서 질투하는 것 같다는 매니저의 말에 

진심은 괜한 오해 받기 전에 행동 조심해야 겠다는 말로 상황을 정리 했다.

다음 날, ​전 남자 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의뢰인이 정록을 찾아왔다.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은 의뢰인은

차를 건네준 진심이 함께 있어주면 좋겟다고 하여

사무실에 함께 앉아서 상황을 듣게 된다.


다정하고 자신과 잘 통해서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휴대전화를 뒤졌고 헤어진 후에도

자신의 집에 들어와 이별을 부정하며 집착한다며

접근금지 신청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의뢰인은 술을 잘 마시는 편인데

남자친구랑만 마시면 금새 취한다는 말에

진심은 왜 그랫던 거냐고 묻자

의뢰인은 남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술마신 다음날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수면제가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술에 약을 탓다는 이야기를 들은 진심은

진심은 자신의 트라우마가 떠오르게 된다.

재벌 3세에게 스토킹을 당하다가 마약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록.

다음 날 정록은 진심을 배려해 이 사건에서

빠지라고 하자

진심은 자신을 못미더워서 그러는 거냐며

도움이 되고 싶으니 맡겨달라고 정록에게 부탁했다.

정록은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하게 되고

의뢰인에 집에 함께 간 진심은 집에 숨어 있던 피의자의 

남자친구를 보게 되고

의뢰인에게 달려드는 남자친구를 저지하려다 

위험에 빠진 진심에게 달려가는 정록.


정록은 진심에게 

나쁜일을 당한 사람이 더 힘들어 하면 안된다.

나쁜 기억은 잊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그녀에게 진심을 건넷다.

진심은 정록의 목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겠다며 다가갔고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날 밤,

잠들기 전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설렘설렘주의보를 발령하려 하는데!

진심의 문자메시지를 누군가가 엿보고 있었....



아마도 그 재벌 3세가 아닐까..... 싶은뎁쇼...

설렘설렘하려다가 

소름돋게 끝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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