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3회 줄거리 명대사 <정록이가 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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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3회 줄거리 명대사 <정록이가 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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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3회 줄거리 결말 

<정록이 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진심을 오해와 편견으로 대했던 정록은

마음의 문을 열고 그를 비서로서 다시 시작하자며

악수를 건넸고 진짜 열심히 하겠다며 기뻐하며 정록에게 다가가다

순간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정록에게 와락 안겼다.

당황해 하는 진심.

이번에는 피하지 않았다는 정록의 말에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부끄러운 듯 자리를 떴다.

​다음 날, 정록은 비서로서 진심이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서 건네고 정록의 지시에 비서의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정록은 진심에게 상대 측 변호사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했고​

​상대 변호사가 자신의 팬이라는 말에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데다가 츄리닝 복장으로 갈아 입고

완벽한 변장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측 변호사는 오진심을 알아본듯

그녀에게 다가왔고 정록은 그에게

더 이상 내 비서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말라며

진심의 손목을 잡았다.

진심은 재판에서 한 학생의 재판을 지켜 보게되고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던 학생의 모습에 화를 냈다.

​다음 날, 정록은 한 여고생이 엑스팀 멤버와의 친분을 이용하여

사인을 받아주겠다는 등 동급생에게 돈을 갈취한 사건을 배당받았다.

다음날 여고생은 정록의 사무실에 찾아왔고

그 여학생이 전날 재판에서 보았던 학생임을 알게 된 진심.

​여학생은 계속 거짓말을 늘어 놓자

진심은 화가나 누가 들어도 학생이 벌 받을 상황인데

변호사님한테 그러면 되겟느냐고 화를 냈다.

​정록은 진심을 불러

지금 뭐하는 거냐고 오진심씨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이건 명백한 월권이니 감정적으로 굴지 말라

그런 태도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며 

진심의 행동에 훈계를 했다.


이후에 진심은 소속사 대표를 만나

여학생이 말한 이야기가 사실임을 확인하게 되고

회사를 나서던 진심은 한창 잘나가는 후배의 무시하는 말에

두사람은 머리끄댕이를 잡으며 싸움을 벌인다.

뒤 늦게 회사로 간 진심은 

여학생이 경찰서에 있어 가려던 정록을 

사무실 입구에서 만나게 되고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정록은 여학생과 함께 경찰서를 나와 

진심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 갔다.

정록이 잠시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

진심은 여학생에게

"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거지? 사랑받고 싶어서...

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창피해? 라고 말했다.


이어서 

" 그래, 나 오윤서야.

사람들이 나더러 한 물 갔다고 재기하기 힘들거라고

벼랑 끝이라고 그러더라 .

그런데 난 다시 예전처럼 사랑받고 싶어

이런 내 마음이 창피한건가? " 라며

여학생의 마음을 알거 같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여학생은

" 두려웠어요. 나에 대해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사랑받지 못할 거 같아서 거짓말했어요 " 라며

어느 순간 그 거짓말들이 점점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심에 품에 안겨 울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정록.


다음 날 정록은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여학생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정록은 진심에게

지난 번에 했던 감정적인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감정적인 행동 덕분에 유나 마음이 움직였다고

잘했다고 칭찬을 하자

진심은 그 말 한번만 더 해달라고 말하자

정록은 그녀에게 다시 한번 잘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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