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5, 16회 명대사 및 줄거리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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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스카이캐슬

스카이캐슬 15, 16회 명대사 및 줄거리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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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5, 16회 

명대사 및 줄거리 <스포있음>




찐찐은 예서와 혜나의 싸움을 목격하고

혜나가 강준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주(강찬희 분)의 19살 생일파티가 열린 날 밤.


예서는 혜나에게 학교에 모든 비밀을 밝히겟다고 협박하겠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혜나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아 김주영에게 전화로

죽이고 싶다고 말을 한다.


그날 밤.

혜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추락을 하게 된다.






강준상 부부와 시어머니 그리고 김주영과의 식사자리에서

혜나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병원으로 옮겨진 혜나는

같은 시각 실려온 병원장 손자때문에 방치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은채 병실을 나온 혜나를 보고 인사불성이 된 우주는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혜나의 핸드폰을 확인한 서진은 자신의 가방에 넣어

집으로 돌아 온 후,





예서에게 혜나와 싸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

혜나의 방으로 간 서진은 사진(예서아빠와 혜나엄마)을 찢고 노트북을 망가트린 후,

급하게 쓰레기수거차에 던진다.





엄마를 잃고 상처 받은 마음이

혜나를 보내고 극에 달아 황교수와의 말다툼이 생기고

타살의 가능성을 놓고 본격적인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달갑지 않은 일로 스카이캐슬에는 대책회의가 시작된다.





혜나와의 트러블이 세어 나가지 않도록

자식들을 입단속 하려 하지만

예서와 혜나의 싸움,

세리와 혜나의 싸움,

우주와 혜나의  싸움,

모든 사실들이 알려지게 된다.


용의자로 주목된 세사람과 혜나 추락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대책회의를 통해 부모들간의 갈등 또한 깊어진다.


불안해 하는 예서는 서진을 본채만채 김주영의 차를 타고

집을 나가게 되고

이를 불안하게 여긴 서진은

김주영을 찾아서 사건일어난 날 예서와 무슨통화를 했는지 묻는다.





예서와의 통화내용을 녹음한 김주영은

서진에게 들려주고 그 속에서 예서의 분노서린 ' 김혜나, 죽여버리고 싶어요 ' 듣게 된다.


서진은 예서가 그럴 일이 없다고 말을 하면서도 내심 불안해하고

김주영은 고3인 예서를 위해 희생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서진을 옥죄어 온다.





" 어떻게 할까요?. 어머님? "





" 혜나가 너무 불쌍해요. 아빠

평생 교실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간거잖아요.

인생은 뭐에요 아빠?




다음날 아침,

우주를 찾아간 형사들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해 가고

황교수는 차민혁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냉정하게 밀어낸다.

그 모습을 본 승혜는 수임에게 아는 후배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다.





조사하던 중 혜나의 손톱밑에서 우주의 피부조직이 발견되고

이로 인해 혜나와 우주의 말다툼사건이 밝혀지게 된다.


소원팔찌를 같이 하자고 했던 우주의 말로

둘 사이에서 가벼운 말다툼이 일어난 과정에서 생겼던 거라고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를 비추고 있는 블랙박스 속에 보이는 빨간색 후드티를 입은

모습이 찍힌영상을 보여주면서 용의자로 굳혀지기 시작한다.

 



수임은 변호사와 함께 단서를 찾기 위해

사건현장인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간다.

베란다 한쪽에 보일러실에 문을 열어본 수임은 완강기를 발견하게 되고 

외부의 출입이 불가능한 캐슬에서 또다른 공간인 보일러실과 완강기가 있다는 사실에

수임과 변호사는 또다른 용의자가 캐슬에 있을꺼라고 주장하지만,

경찰에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며 우주는 검찰에 송치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혜나의 죽음으로 악몽을 꾸기 시작한 예서는 매일 불안해 하고

괴로워하는 예서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김주영 뿐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며 당분간 예서는 본인과 함께 지내겠다는 말에

서진은 뭔가 잘못되어 가고있다는 걸 느끼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 한숨만 쉴 뿐이다.





힘들어 하는 수임을 찾아간

찐찐과 승혜.

진범은 따로 있을거라는 수임의 말에

혼잣말을 속삭이다 혜나와 예서의 말다툼하던 내용을 이야기 하게 된다.

수임은 변호사를 찾아가 혜나와 예서와의 이야기를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말로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한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우주에게 혜나가 김주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말을 듣고

김주영을 찾아가게 되고 건물 내 화장실 앞에서 혜나의 앵무새 가방고리를 들고 있는 예서를 발견하고

어디서 났느냐고 묻고 자신도 똑같은 것이 있었다며 황급히 고리를 숨겨 나간다.

( 예서는 김주영와 대화를 하던 중, 혜나가 자신을 학습도구로 생각한다는 말에 화를 냈다며 혹시 쌤을 찾아가지

않았느냐는 예서의 말에 김주영은 만날 필요가 대답했다. 

허나, 김주영이 있는 건물!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의 앞치마에서 보게 된것이다. )





혜나의 장례식장.

승혜, 서진, 찐찐의 대화내용 중

찐찐의 가벼운 입방정으로 혜나가 강준상의 딸임을 알게된 예빈은

원장과 골프 약속으로 장례식장에 오지 않고 늦게 집에 들어온 아빠(강준상)에게


" 아빠가 사람이야?

혜나언니가 딸인줄도 모르고 장례식장에도 안가고

아빠가 사람이냐고 "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준상.


김주영을 찾아간 수임.


혜나가 김주영을 찾아가 시험지를 빼돌린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는 대화내용을 녹음한 내용을 듣고 있는 예빈.

그 모습을 본 서진.

김주영에게 예서를 서울의대 떨어트려 달라는 혜나의 말에





" 넌 무서운게 없니? "


김주영이 범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준상이 괴로워하는 모습.


오늘은 어떻게 이야기가 흐르게 될지

아직은 스포된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는데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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