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4회 줄거리 결말 움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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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호텔델루나

호텔 델루나 14회 줄거리 결말 움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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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14회 줄거리 결말 움짤

호텔 델루나 13회에서 찬성의 몸에 청명이 들어와 만월을 놀라게 했었죠. 14회에서는 이상한 낌새를 느낀 그녀는 찬성을 보며 누구냐고 물었어요. 그때 저 멀리서 김선비와 객실장이 달려와 괜찮은거냐며 묻자 찬성은 이마를 만지작 거리며 무언가 떨쳐냅니다.

찬성은 머리를 흔들거리다  "나 괜찮아요. 많이 놀란 것 같네요." 라고 말하자 만월은 뒤돌아 호텔로 곧장 가버립니다. 만월은 청명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며 힘들어 합니다. 혹시나 찬성이 청명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겠죠.

이후 만월은 찬성의 가슴에 손을 얹은 뒤 아직도 꿈을 꾸냐고 물어봅니다. 찬성은 꿈에서 본 청명을 이야기합니다. "그때 아주 긴 꿈을 꾼 뒤로는 당신을 본 적은 없어요. 꿈인지 상상인지 구분이 안가서 말은 안했어요. 그 남자를 봤어요. 청명이라는 사람이요. 호숫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손에는 달모양의 장신구를 가지고 있었어요. 혹시 그런 선물을 받은 것이 있나요?" 라고 되려 만월에게 물어봤어요.

만월은 없다고 답했고 찬성은 "당신을 들여다보는게 아니면 그 꿈은 뭘까요?" 라며 궁금해 했어요. 

그러자 만월은 "너 처음에 네가 들여다 보는게 기억하지 못한 너의 전생일 수도 있다고 했지. 그래 절대 아니야. 난 이미 끝난 생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자. 난 아직 그 생 안에 있어. 내가 연우랑 그 여자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잠깐 이상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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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령수 앞에 서 있는 마고신을 본 만월을 그녀를 무시하려 하자 마고신은 왜 아무말도 없이 가냐며 "그냥 스쳐갈 생각이냐. 너는 그를 만났지않았느냐.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자는 이미 네 곁에 와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고신은 찬성이 청명인 것처럼 만월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야 전한다며 달모양이 박혀 있는 장신구를 건네줍니다. 

충격에 휩싸인 만월은 찬성이 정말 구찬성이냐고 여러번 묻자 마고신은 "그리도 오랜 세월을 미움으로 겨우 온 사랑으로 풀어보거라. 네가 거기서 무엇을 볼지는 나도 궁금하구나. 청명으로 보아 소멸할지, 구찬성으로 보아 구원을 받을지는 네 선택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토록 복수하고 싶어했던 청명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만월은 찬성을 만나 칼로 찌르는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만월은 자신이 찬성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후 만월은 청명이 준 물건을 쥐며 과거의 만월과 마주합니다.

그리고 "널 여기에 담아 쓰레기통에 던져버릴거야. 우리 같이 소멸해버리자." 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에 들린 달모양의 장신구를 원귀인 설지원에게 건넵니다. 장신구를 먹고 강한 악귀가 되라는 것이었죠.

찬성은 마고신을 찾아가 자신이 정말 청명이라고 물었고 마고신은 그자는 여기 있다며 그는 첫 손님이었다고 말합니다. 반딧불을 보여주면서요. 

마고신은 이어 악귀를 먼저 막으라며 찬성에게 말합니다. 장신구를 가져간 설지원은 인간을 홀려 큰 사고를 치려했지만 찬성이 나타나 그의 계획을 막습니다. 찬성은 설지원을 꾀하여 만월이 건넨 장신구를 다시 돌려받고 호텔 델루나로 향합니다.

도통 잡기 힘들었던 원귀 설지원은 사신의 손에 결국 잡히게 되고 말죠. 이후 객실장의 안내에 따라 호텔 델루나 666호를 들어간 설지원은 그 곳에서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한편 유나와 현중은 지배인 찬성이 구한 아이를 아버지에게 데려다 줍니다. 이후 유나는 병원에서 현중의 동생 지현미 할머니를 만났고 현중이 평소 즐겨치던 피아노 곡을 듣는 모습을 보며 영상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영상을 찍던 중 유나는 현미 할머니에게 오빠이름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현미 할머니는 오라버니 이름은 지현중이라고 말하자 유나는 오빠를 기억하는 거냐고 기뻐합니다.

그때 한 할아버지가 지현미 할머니에게 나타났고 현미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오라버니라고 부릅니다. 유나는 놀라 지현중은 오래 전에 죽었는데... 라며 중얼거리자

 

 

할아버지는 당황해 하며 휴대폰을 떨어트립니다. 이를 본 현중을 유나의 손목을 잡아끌고 밖으로 나갑니다.

유나는 현중에게 "저 사람이 너를 죽이고 네 이름도 뺏앗은 거야? 그래서 억울해서 저승으로 못 간거야?"라고 화를 내자 현중은 "너도 다른 사람 인생 살잖아."라며 말합니다. 유나는 그렇네. 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후 유나는 정말 화해하지 않을껀가 라며 궁시렁 거렸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현중은 자신이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달모양 장신구를 들고 월령수로 달려잔 찬성은 소멸하기 직전의 만월을 구하게 됩니다. 미라와 연우는 호텔 델루나 초대장을 받고 김선비가 건네준 술을 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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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술은 전생을 볼 수 있는 술이었는데요. 만월은 월령수 앞에서 그들의 전생을 마주하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사실을 요. 

오해가 풀린 만월 곁에 마고신이 다가와 청명은 지금까지 이곳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를 불러 보라고 말하죠.

그러자 만월은 지금까지 여기 있었던 것냐며 그를 부르자 청명은 푸른 빛의 반딧불에서 사람의 형태로 만월과 마주하게 됩니다.

만월은 "더 하고 싶은 말 해봐. 다 들어줄게. 내가 월령수에 묶여 있는 동안 너를 나를 지켜 보겠다는 말에 묶여 떠나지 못했구나. 나는 다 비워진 것 같아. 그러니 너도 그만해." 라고 말하자 청명은 이것이 진정 우리의 마지막이구나 라는 말을 남기며 떠납니다.

만월은 청명을 보내주기 위해 삼도천으로 향합니다. 불안한 찬성은 꼭 돌아올것이냐고 되물었고 만월은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반딧불인 청명과 함께 떠납니다.

한달 뒤, 불안한 마음에 찬성은 삼도천 입구를 기웃거리는 동안 청명과 만월은 다리를 걷너는 중이었습니다. 건너던 중 잠시 멈춘 만월에게 손을 건네는 청명.

사신의 "이 곳에서의 기억을 잊고, 가장 먼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널 수 있는 거라."라는 말에 호텔 직원들은 꽃도 잎도 사라진 월령수를 보며 만월이 죽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앉은 찬성은 지나가는 버스에 붙여진 김준현의 사진을 보고 만월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서럽게 울어서 가슴이 찡해졌어요..ㅠㅠ

" 꽃은 다 사라지지 않았다. 아직 남아 있는 것이 있어. 달을 꿈꾸는 꽃을 그 안에 넣어 두었지." 마고신이 꽃 세송이를 찬성의 가슴에 담아 둔 것이었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려나 봅니다~! +_+ 그때 청명의 손을 거절하며 뒤돌아 선 만월. 다음주는 코믹과 해피엔딩! 알콩달콩 로맨스가 기대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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