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묘미, 왜 등산을 하시나요?

산,

​

산은 분수를 알게 만들지요
멋모르고 많이 짊어지고 왔다가는
오도가도 못하고,
필요한것을 빼고 가볍게 왔다가는 산의 변덕스런 기후에
혼쭐이 나지요

산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 식객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