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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무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새로생긴 얼빵북카페에 다녀왓다
보고싶엇던 웹툰도 잇엇고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엇던 북카페여서
마냥 설레엿다
후레자식볼생각에!
아늑한 인테리어와 다르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추웟다... 바닥에 앉아서 책을보기 힘들정도로....
들어왓으니 보고싶엇던 웹툰은 보고가려고 웹툰코너로 직행!
눈에 띈다
내가보고싶어햇던 책이라서 그런지
후.레.자.식
추위를 무릎쓰고 후레자식을 다 보고나니 두시간이 채 안되엇다
더이상은 잇을수 없어서(추워서)
후불제인 얼빵북카페를 나오려는데
이용시간은 두시간인데ㅡ계산으루세시간으로?
후불제인데ㅡ시간체크를 넘 안하시는거 아닌가....
두시간으로 이용햇다고 말하는데
세시간 하신다고 하지않앗냐는... 이건또 뭔....
결국 두시간이용요금을 지불하고 나왓으나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앗다...
책도 다 뜯어져 잇어 내가보고 잇던 후레자식 1권은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우수수수수~~~
뜯어진 페이지들이 쏟아져 나오는....
다음엔 다른곳을 이용해보아야겟다
구월동 만화카페 구월동 얼빵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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