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5화 줄거리 결말

마리posa 2019. 2. 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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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5화

 줄거리 결말



​새로운 책 출간에 앞서 아이디어를 한번 빼꼈으면 됐다며

두번은 당하지 않겠다고 강단이는 의지를 다지고

은호에게 마케팅 포인트를 알려달라고 했다

은호는 본인의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라며 말하지만

이후 단이에게 마케팅과 관련한 회사 내부 내용에 대해

문자를 보내준다.

은호는 단이에게 마케팅 회의가 직원들의 감정싸움으로 번질 때 

기회를 잡으라고 알려준 것!

​마케팅 회의에 참여한 강단이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제안한다.

신비주의를 컨셉으로 한 책의 마케팅을 설명하자

주변 반응이 좋아 송해린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단이는 해린과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지만

이런 단이를 구유선은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맡은일이나 잘하라며 잡무를 시켰다.

​단이는 송해린과 은호와 함께

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낸 작가를 만나기 위해 강릉으로 향하고

밤까지 밖에서 작가를 기다렸지만 작가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쉽지 않았다.

작가를 만난 단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성명하고 

단이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은 작가는 마음을 돌린다.


해린과 단이는 새로운 책 출간을 앞두고

회사에서 술을 마셨다.

단이는 해린에게 왜 연애를 하지 않는지 묻자

술만 취하면 그 사람의 집에 찾아간다는 말을 한다.

해린의 이야기를 들은 단이는 은호에게

해린의 마음이 향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은호 역시 강단이에 대한 마음을 친구에게 고백하고

단이를 사랑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단이를 사랑한다, 단이가 힘들면 나도 힘들고

옆에 없으면 보고 싶고

그게 사랑이라면 사랑하고 있다

근데 그게 누나로서 좋은 건지 사람으로서 좋은 건지

자신도 궁금하다고 자신의 마음은 어디까지인지 

그사람 마음은 어디까지인지 100번이고 더 확인해보고 싶다

그만큼 강단이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한편 해린이 은호를 짝사랑 한다는 것을 알게된 단이는

지서준과의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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