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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5회 줄거리 < 미란에게 남모를 고충이 있다! >

마리posa 2019. 3. 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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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5회 줄거리 

< 미란에게 남모를 고충이 있다! >

​여전히 영애를 괴롭히는 낙원사 사장 보석.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영애를 미워하던중

문을 열고 들어오는 구원투수! 

바로 영애의 엄마였다.

고갱님으로 낙원사를 방문했던 것인데요

다름아닌 절에서 진행하는 불우아동돕기 바자회의 일을

맡기겠다고 한것이였어요


이번에 이일만 잘하면 석가탄신일이며 절에서 하는 

모든 행사를 맡길 수 있다는 말에 

보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영애에게 바자회 일에

집중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애는 절 용어를 알지 못해서

일을 진행하는데 난항을 겪게 되고 

옆에서 지켜보던 보석은 미란이 절 용어를 술술

대답하는 것을 보고 

미란과 함께 절 바자회 업무를 진행하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 덕을 볼때다 다 있다며 ㅋㅋㅋ

절 바자회 일을 함께 진행하게 되는 ㅎㅎ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겠지요,

일을 하다말고 미란이 거짓말을 하고


아들과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햄버거집 앞에서 몸싸움을 벌입니다. ㅎ

​이후 사무실에 돌아온 보석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영애와 미란에게 소리치며

" 애들 학원비나 벌러나오면서,

이럴꺼면 회사 그만때려치든지 해라!

먹여살려 줄 남편도 있지 않느냐! " 라는 말을 하자.

미란은 먹여살려줄 남편이 없다 이혼했다며 말했습니다

미란이 회사일에 자주 빠지고

집중하지 못한 사실이 이혼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함임을 알게 되고​

영애는 미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란은 영애에게 그동안 속사정을 이야기 했고

사는게 왜이렇게 어렵냐며 눈물..... 세상하는게...... 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맘돼버린 영애씨로 돌아온 영애를 통해

또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갔고 사회비판도 다루고 있어서 좋았네요

​한편, 승준은 낙원사의 오랜 거래처 사장이

거래처를 옮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낙원사 식구들과 자리를 갖게 되었다

이에 혁규는 왜 보석을 도와주냐며 보석은 영애를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괴롭힌다는 말에 깜짝 놀랜다.

영애를 위한 복수를 위해 ㅋㅋㅋㅋ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서연만 가운데서

곤욕을 치르고...ㅠ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까지 봐왔지만

매번 서연만 당하고...ㅠㅠ

서연은 언제 어깨한번 펴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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