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9화 줄거리 결말 < 스토커가 나타났다! >

​진심이 닿다 9화 줄거리 결말

 < 스토커가 나타났다! >

​달달한 연애를 즐기는

정록과 진심!

블로그 악평에 시달리는 마카롱 가게 주인을 

의뢰인으로 만나 진심에게 마카롱을 선물했고 

맛평가를 부탁했다 진심은 마카롱 맛 중에서

' 키스를 부르는 민트맛 ' ㅋㅋㅋㅋㅋ

민트 마카롱을 들도 정록과의 키스를 떠올리면서

발그레해져다지요 ㅋㅋㅋㅋ

​함께 출근하게 되고,

진심은 악플에 시달린 경험을 이야기하며

마카롱 가게 주인에 마음을 공감한다고 말했다.

정록은 뒤늦게 진심의 악플기사를 찾아보고

진심에게 저 사람들은 가만두면 안된다! 고소해야한다며 분노하자

​진심은 화르내는 정록을 보고

기뻐했다 ㅎㅎ  내푠이느낌이라서~?ㅋㅋㅋㅋㅋ

달달한 분위기를 들킬뻔했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상황을 무마한 진심ㅎ

​그날 잠, 정록은 일이 남아 야근을 하게 되고

진심을 집까지 바래다준 후,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던중 진심이 보고 싶어서

영상으로 진심을 보고 흐뭇해 했고,

​마침 진심이 야식을 챙겨서

사무실로 들어오자 너무 죠아하면서

뽀뽀를 ㅋ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달달하게 

마...막......

​달달한 연애를 하던 중,

외부에 나간 정록은 급한일로 점심을 함께 하지 못해

진심이 점심을 굶게 되었고,

혼밥을 못하는 진심을 위해 혼밥 입문 식당에서

함께식사를 하며 연습을 했다.

( 여기...승리가 운영한다는 그 시....식당 이래욤! )

​진심은 정록에게 드라마를 위해

취업한 사실을 밝혀야 할지 갈등하다가

끝내 말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었다.

​한편, 양은지는 딸 서진희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경찰서를 찾게 되고,

자신이 딸이 아니라며 딸에 대한 믿음을 

변하지 않고 확신을 갖었지만,

​집에 돌아와 학교폭력 영상 속 

하얀 패딩을 발견하고 놀라 딸을 찾으러 나섰다.

어두운 골목 안.

양은지 딸인 서진희가 친구를 밀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정록에게 누명이 아닌것 같다며 자식을 잘못 키운것 같다며

자책을 했다.

​하지만 정록은 일단 서진희가 하는 말을 믿기로 했고

양은지를 좋아하는 이두섭과 진심이 서진희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진희는 친한친구의 자백을 기다리느라 

누명을 쓰고 버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하얀 패딩은 이혼한 아빠에게 받았다는 사실을

전부 털어놓게 되었다.

​양은지는 딸의 마음을 알게 되고

그동안 마음고생시켜서 미안하고, 끝까지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이며 사과했다.

한편, 기획사 대표 연준석은​ 진심이 

정록때문에 고생하는건 아닌지 매니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진심에게 온 선물을 열어보게된다.

헉!!! 그 화분이 바로 그놈!!!

​" 잘지내고 있군 " 

혼잣말을 하는 이강준

이분이 그 스토커처럼 진심의 문자를 보고 있었던

바로 그사람인거 같은데욤!

​정록은 진심대신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신탓에 취하게되고 

정록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연준규가

드라마를 언급하자 또 정록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회식자리에서 나온 두 사람은

" 좋아해, 좋아한다고. 오진심. 

아무리 생각해도 1점 깍인 게 억울해서 말이야 " 라며

달달한 사랑고백을 했다.

이 모습을 소름돋게 이강준이 쳐다보고 있었으.....ㅁ....

어우씨.......

https://rorong8282.tistory.com/658

유인나 패러디짤 모음 보러가기

https://rorong8282.tistory.com/660

정록 진심 달달 움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