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7화 줄거리 결말 <조...좋아합니다❤️>

​진심이 닿다 7화 줄거리 결말 

<조...좋아합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진심과 정록.

진심은 정록의 고백을 간절이 기다렸기에

이른아침 자신의 책상위에 꽃바구니를 발견하고

정록이 보낸 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여성단체에서 정록에게

보낸것이였고 정록이 진심의 책상위에 올려 놓았던것.

​속상했던 진심은 그날 밤,

만취한 상태에서 정록에게 전화를 걸어 털어놓았다.

( 취한 연기 넘흐 귀엽귀엽지 않나요?ㅎㅎ  연기 넘흐 잘하네요 ㅎㅎ)

" 변호사님한테 고백 받고 싶어서 미쳐버릴것 같다구요~

저한테 고백하기 싫어요? 그러면 내가 먼저할께요

저 변호사님 좋.아.해.요 "

진심의 고백을 들은 정록은 고민에 빠져서 세원에게 조원을 구했다.

세원은 정록에게 직접적으로 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술에서 깬 진심은 지난밤 취중진담이 떠올라

창피해서 회사를 결근했고 정록은 진심에게 만나자는 문자를 보냈다.

정록은 진심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과거 진심이 인터뷰 했던 영상을 보게 되고

진심이 손편지와 닭발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됬다.

​한편 준석은 진심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두번은 당하지 않는 진심!

이번에는 실패했네요 ㅋㅋㅋㅋ

또 낚이려나 했는데 이번에는 준석이 당함 ㅋㅋㅋ

​정록은 정식으로 진심에게

고백하기 위해 편지를 썻고,

​진심이 좋아하는 닭발을 사기 위해

가게를 들렀다. 그곳에서 닭발을 포장하기 위해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진심을 보게 되고

놀란 진심은 도망가지만 이내 정록에게 모자잡힘 ㅋㅋㅋㅋㅋ

​진심씨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검색을 하다가 닭발과 손편지를 좋아한다기에 준비했다며

편지를 건냈고 거기에는 연애하자는 글이 써있었다.

이제 연해하는고에요?ㅎ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한 그날,

윤여름 검사가 임윤희 사건 패소로 정록 앞에서 쓰러졌다.

< 꼭..... 딴데서 쓰러지면 안되남요?!!!!!!!! >

정록은 쓰러진 여름을 보살피다가 진심과 데이트를 취소하게 됬고

이후 세원이 찾아와 정록은 병원을 나왔다.

다음 날,

준석은 준규에게 진심이 힘들어하니,

정록과 좀 떨어트려놔 달라고 부탁했고 준규는 두사람을 불러

진심은 윤혁(심형탁)의 비서로 일을 지원하는게 좋다겠다 말했다.

정록은 별다른 일 없으니 괜찮다고 하자 진심은 서운한 기색을 내보였다.​

윤혁의 비서로 일하게 된 진심은

과거 앙숙이었던  배우자 황연두의 이혼 소식​을 듣게 되고

우연히 로펌에서 마추쳤다. 진심을 본 연두는 

또 무슨 안좋은 일에 휘말린거냐며 진심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속상한 진심은 연두와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지만

정록은 진심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또 한번 속상해했다.

" 오늘도 1일 안할래요 " 라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고,

​집에  돌아와서 생각에 빠진 정록은

서운했을 일을 떠올렸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진심을 찾아갔다.

"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오늘부터 1일 합시다. 우리 데이트 해요 "

신이난 진심은 어디로 데이트 가는거냐고 물었고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보기 위해 두사람은 천문대로 향했다!

​정록은 다시한번 진심에게 사과했다

" 제가 너무 무심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느린 사람이지만 제 나름의 속도로 다가가겠습니다.

천천히 느린속도로요 " 라고 말했고

진심은 정록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었지만

정록은 깜짝 놀라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진심이 말없이 뒤돌아 서자 정록은 그녀의 손을 끌어 당겨

품에 안으며 말했다

" 오진심씨 좋아합니다. 많이 "

꺄르르르르르르~~~

취중진담 넘흐나도 좋았고!

인형에서 타이밍 기가막히게 나왔던

" 아이러브유~ " 센스 최고였네요 ㅎㅎ

달달 로맨스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겄지요~?

카톡 훔쳐보고 있던 그 사람은 언제 나와서

달달모드에 초를 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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