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2화 줄거리 <귀여움주의❤️>

마리posa 2019. 2. 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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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2화 줄거리

 <귀여움주의❤️>


​진심은 자신에게 관심없다는 말을 정록의 말을 듣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자

정록은 이어 나가달라며 싸늘하게 말하자

진심은 성격을 고치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정록은

좋아해달라고 안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잃어버린 서류나 찾으라고

진심의 말을 무시해버린다.

진심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서류가 최윤형(심형탁)에게 있었음을 알게된 정록은

진심에게 오해했다며 사과했고

진심은 사과하면 다냐며 앞으로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정록은 경솔했던것에 사과드리지만

손대질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밤, 진심의 환영회.

진심은 술에 홀딱 취해 정록에게 애교를 부리며 달려들고

정록은 당황해서 진심을 피하자 쓰레기통을 밀면서 자빠진 진심.

자신을 패대기 친거냐며 버럭 화를 낸다.

정록이 회식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세원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일부터 출근인데 머물곳이 없다며 하루 지내겠다는 세원의 말에

못마땅해 하지만, 두사람은 집에 들어가 유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날 아침.

진심은 전날의 일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하며 일어났다.

진심은 정록의 완벽한 비서가 되서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남자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공혁준(오의식)은 진심의 말에 헤어진 연인한테 하는 복수 같다는 말을 한다.

의식에 말을 들은 진심은 정록에게 복수하고 지옥가겠다며 소리쳤다.

​진심은 완벽한 비서가 되기 위해

출근한 정록에게 밝게 인사를 하자

정록은 진심에게 " 그보다 어제 " 라며 운을 띄웠다.

진심은 사과하는줄 알았지만 냉정한 정록은

술이 과하였고 보기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하자 진심은 분해한다.




사무실에 전화가 울리고,

정록은 받아서 뭐하겠냐며 그녀를 무시했지만

진심은 내선전화를 연결하며 완벽한 비서의 모습을 보이며

정록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지만

정록은 당황해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진심은 홀로 남겨져 혼자 밥을 먹게 되고

진심의 매니저가 그녀에게 쌀국수를 사다 줘 차에서

혼자 식사를 했다.

정록이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직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어제 술 취해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혼자 식사하던데 "

" 권 변호사 안 계실 때마다 혼자 율무차 마시는 거 제가 봤거든요 "


정록은 사무실에 돌아온 진심에게

쌀국수 먹으러 가쟈는 말에 이미 쌀국수를 몰래 먹고 온 진심은

당황해하면서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한편 사무실 직원들은 진심과 관련된 루머들을 이야기하고

진심은 이를 듣게 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걸었다.

정록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진심 소속사 대표는 다른 스타 이동을 위해

공혁준을 차출하게 된다.

혁준은 진심에게 민방위 훈련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내일 출근은 택시타고 하라고 말을 했다.

다음 날 아침, 진심은 출근을 위해 혼자 운전을 하기로 하지만

다른 운전자들에게 욕을 먹는다.

어떤 운전자는 진심에게 보복운전을 시도하여 사고가 났지만

진심은 뉴스에 나올 까 두려워 안절부절못하며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으나 그는 받지 않았다.

사고를 낸 운전사는 진심에게 위협을 가하자

이때 정록이 나타나 그의 행동을 저지시켰다.

그는 변호사라는 신분을 밝히며

운전사의 행동을 지적했다.

​늦은시간까지 근무를 하던 정록.

진심은 퇴근 시간이 지났지만 그를 기다리다 책상에서 잠이 들었다.

정록은 진심을 깨워 밥먹으러 가자고 하자

진심은 정록의 달라진 행동에 의아해 하며

설마 정리해고 당하는건 아닌지 울부 짖는다.

그러자 정록은 단지 밥을 먹자는 것이라며 진심을 안심시켰다.


곱창집.

가게에 손님이 없이 단 둘뿐이자 진심은

맛집이냐며 물었고 정록은 사람많은거 불편해 하실거 같아서요 라는 말을 했다.

그의 배려가 고마워 얼굴을 가리던 선글라스를 벗었다.

두 사람이 있는 식당에 소주를 배달하는 직원이 들어와

진심이 모델이던 소주 포스터를 떼고

다른 사람이 모델인 포스터로 바꾸자

진심은 애써 괜찮은 척 했다.

이어 정록은 "로펌일은 할말해요? "라고 물었다

진심은 "오늘은 할말했어요. 할일도 받았지, 칭찬도 받았지. 곱창 보너스도 받았으니깐"

이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가게를 나온 정록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진심의 포스터를 발견했다.

인사를 하고 가려는 진심을 불러

" 지금까지 오진심씨를 제 비서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잠깐 있다 떠날 사람,

그래서 귀찮은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제 비서로 일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시죠 " 라고 말한 뒤 손을 내밀었다.


진심은 기뻐하며 그에게 달려가던 중 발에 걸려 넘어졌고

정록에게 안겼다.

그러자 정록은 진심을 바라보며

" 저 이번은 안 피했습니다 " 라고 말했다.



후후훗!

2회만에 진전진전!

러브모드가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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