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진심이닿다

진심이 닿다 1회 줄거리 넘흐이쁨❤️

마리posa 2019. 2. 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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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1회 2회 줄거리 

넘흐이쁨❤️


​여배우 오윤수(유인나)

본명은 " 오진심 "

마약스캔들에 휘말려 자숙시간을 갖게 된 그녀는

법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쌓여

" 마약 혐의 인정하느냐 "

" 재벌가 아들과는 어떤 관계냐 " 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로부터 2년 뒤.

한 프로그램에서 오윤서가 언급돼었는데

마약 복용은 음성, 혐의는 무죄로 판결 났다는 이야기.

이때, 오윤서의 집에 매니저가 방문하고

새 프로필 사진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런 매니저에게 윤서는 

일도 안들어오는데 프로필 사진은 찍으면 뭐하냐며 한숨을 쉰다.

​오윤서는 매니저가 들고온 ' 사랑은 아픈법이야 ' 대본을 발견!

출연을 욕심내기 시작한다.

( 태양의 후예 패러디로 넘나 웃겨요 ㅎㅎㅎㅎㅎ

빵빵!! 터졌네요 ㅋㅋㅋ )




하지만 작가는 윤서의 출연을 탐탁지 않아 했기에

소속사에서는 여주인공이 욕심난다면 3개월 간 변호사 사무실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오라고 조건을 내건다.(여주가 변호사였다)

오윤서는 이 제안을 받아 들였고,

소속사 대표가 아는 로펌에 들어가 권정록을 만난다.

윤서는 정록에게 손을 재밀어 인사를 하지만,

정록은 오로지 비서로만 대한다.

​정록은 윤서의 본명인 오진심이라고 부르며

비서경험은 있는지,

로펌에 대해서 아는건 있는지

전화는 잘 받을 수 있는지 묻고 

아무것도 못하는 윤서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시키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윤서에게

여긴 회사라며 민폐 찌치리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에 윤서는 자기 또한 놀러온것이 아니라며 소리친다.

그러지 정록은

비서로 일하고 싶다면 복장부터 바꾸라며

그런게 아니라면 3개월동안 그냥 놀고 가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윤서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하고 비서로서 열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출근 둘째날은

일하기 편한 복장으로 갖춰 입고 지각도 하지 않은 윤서.

베테랑 비서 양은지의 조언에도 기죽지 않고

진짜 열심히 할거라며 각오를 다지며

서툴렀던 업무들을 익혀 나가기 시작한다.


지저분한 정록의 책상을 정리한 윤서는

뿌듯해하며 정록에게 당당히 정돈을 해두었다며 말하자

정록은 "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 

재판 서류가 뒤섞였다. 중요한 서류도 보이지 않는다 " 라며

화를 냈다.


이에 덧붙여

" 지저분해 보이지만 다 나름의 규칙이 있다.

할 일 없으면 가만히 있다가 가라 "고 경고했다.


그러자 윤서는

" 변호사님 혹시 여자 싫어하세요? "라고 물으며 그의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는 말을 던졌고

이에 발끈한 정록은

" 안타깝겠지만, 저 여자 좋아합니다. 완전 좋아합니다. "며

윤서에게 다가갔고 

이어 " 단지 오진심씨에게 관심이 전혀 없을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첫회부터! 이것저것 패러디로 코믹폭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진심이 닿다~!

혼자 반사판은 다 끼고 있는지

유인나 넘흐 이쁨이쁨 >.<

내일이 넘흐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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